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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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등교사 523명 선발..섬 근무 별도 모집
올해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포함해 전남지역 초등교사 523명이 채용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부터는 객관식 전형을 없애고 1차 논술형과 2차 수업실연.심층면적 등 2단계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안과 완도,고흥 등 도내 섬지역에서 8년 이상 근속을 해야하는 도서근무 희망교사 13명을 따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2012년 10월 05일 -

2원.리포트) 호남 쟁탈전 시작(아침용)
< 앵커 > 추석 연휴를 전후해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광주,전남을 찾아 경쟁적으로 민심잡기 행보를 벌였습니다. 야권 후보단일화를 염두에둔 포석이란 해석인데 두 후보 모두 정책 공약같은 지역 주민들이 판단할 만한 단초를 제공하지는 못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추석 직전 전격적으로 광주,전남을 찾...
2012년 10월 05일 -

여수)"입장권 예매 개시"-R
◀ANC▶ 순천 정원박람회 개막 200여일을 앞두고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조직위는 정원박람회에서 입장권 판매 정책의 혼선은 없을 것이며 예매량 목표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SYN▶ 조직...
2012년 10월 05일 -

해남군의회 "군의원 공무원 폭행사건 사과"
해남군의회가 최근 빚어진 군의원 공무원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에게 실망을 끼친 것에 사과한다"며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26일 해남군의회 김 모 의원은 술을 마시다 6급 ...
양현승 2012년 10월 05일 -

전남산 천일염 생산 '감소',수출 '빨간불'
전남지역 천일염 생산량이 줄고 수출량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8월말까지 천일염 생산량이 24만6천 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만4천이 늘었지만 연이은 태풍영향으로 9월말까지 누적 생산량은 3만톤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8월말까지 전남산 천일염 수출액은 ...
2012년 10월 05일 -

호남대, '명량대첩축제'서 독도 특별전
호남대는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 내일(5)부터 사흘동안 '약무호남 시무독도' 특별전을 해남 우수영 현장에서 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독도가 한국영토 임을 입증하는 미국, 영국, 일본 등의 고지도와 공식문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억지주장을 싣고 있는 일본 사회교과서와 독도 생태사진 등이 전시됩니다. '약무호남 ...
2012년 10월 05일 -

논 3모작 시대 연다..일석삼조 효과(R)/로컬
◀ANC▶ 우리나라가 점차 아열대 기후로 바뀌면서 농작물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1년에 3가지 작물 농사를 연이어 짓는 논 3모작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논 3모작의 의미와 기대... 양현승,박영훈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벼가 노랗...
박영훈 2012년 10월 04일 -

F1티켓 강매 악순환 끊어야(R)
◀ANC▶ F1 코리아그랑프리 티켓 강매 논란, 대회 첫 해부터 나온 문제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F1 티켓 판매 구조가 개선되지 않다보니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대회의 가장 큰 수익원은 티켓 판매입니다. F1 조직위 내 전담부서, 공무원 할당, 인터넷 등...
김양훈 2012년 10월 04일 -

F1 적자대회 올해도? (기자출연용)
◀ANC▶ 김양훈 앵커] F1 대회가 적자운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입장권 판매가 가장 중요합니다. 판매 부진의 원인과 대책을 신광하 기자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신기자.. 경기부진이 F1 대회 입장권 판매 부진의 직접 원인이라는데, 실제 그렇습니까? 신]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는게 기업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지...
신광하 2012년 10월 04일 -

광주 전남 교수 323명, 안철수 지지 선언
광주 전남 교수 323명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대 등 광주 전남 소재 대학 교수 323명은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기성 정치인들로는 국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줄 수 없다며 안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또...
2012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