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F1 숙박시설 확충. 서비스 개선(R)

◀ＡＮＣ▶ 결승전에만 8만여 명이 몰리는 F1 대회의 가장 큰 걱정 가운데 하나가 숙박 문제입니다. 올해는 숙박시설이 대폭 늘어났고 서비스도 개선돼 관광객들의 불편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해 F1 대회를 이틀 앞둔 목포 도심. 관광객과 외국인들이 넘쳐나 색다른 풍경이 연출됐...

학교 비정규직 '2014년까지 전원 무기계약' 전환

일선 학교의 비정규 직원들이 오는 2천14년까지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학교 비정규직원 신분 안정 방안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 직원의 명칭을 학교직원으로 바꾸고 직종별,근무기간별 연봉을 책정하는 등 비정규직 처우와 보수체계 또한 개선하기로 했...

젓새우 풍어..'가을 새우젓' 물량 작년 2배

젓새우가 풍어를 이루면서 김장용으로 주로 쓰이는 가을 새우젓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국 새우젓 집산지인 신안군 지도읍 송도 위판장에서는 지난 달 이후 하루 최고 7천여 드럼의 가을 새우젓이 거래되는 등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위판 공간이 부족할 만큼 공급량이 많아지면서 ...

진도 앞바다 해저 유물 발굴 내일(6일) 시작

지난 해 11월 경찰에 검거된 잠수부 도굴범들이 고려청자를 건져냈던 진도 앞바다에서 본격적인 수중 발굴 작업이 시작됩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최근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해역을 긴급 탐사한 결과 다량의 고려청자 파편과 운반선에 묶었던 닻돌이 확인됨에 따라 내일(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수중 발굴 조사를 ...

'선거법 위반' 황주홍 의원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의원은 지난해 강진군수로 재임할 당시 전직 지방의원과 지역 신문기자, 유권자 등 7명에게 28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기아타이거즈 아쉬웠다/수퍼

(앵커) 기아타이거즈의 야구 명가 재건이 4강 탈락과 함께 물거품으로 끝났습니다. 선동열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올 시즌 초반 우승 후보로 거론됐지만 잦은 부상과 경기력 부족으로 야구팬들에게 실망만 안겨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든든한 마운드와 화끈한 공격력. 기아타이거즈 팬들은 올 시즌 호랑이들에게...

다압면 관광지 부상-R

◀ＡＮＣ▶ 광양시 다압면이 매화 마을을 기반으로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섬진강을 경계로 하동군과 함께 숙박시설을 물론 다양한 관광 개발을 통해 사시사철 체류형 관광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섬진강을 끼고 도는 50리 길로 광양시 최북단에 위치한 다압면. 예로부터 영.호남의 관문...

전남교육청 교육행정직.사서 81명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이 다음 달 24일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합니다. 선발인원은 교육행정직 9급 70명과 사서 9급 11명 등 모두 81명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치른 뒤 오는 12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F1카트경기장 국제수준 시설로 인기

전라남도가 지난 달 9일 영암 F1 경주장에 개장한 'F1카트경기장'이 카트 동호인과 일반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F1 카트경기장은 개장 한 달여만에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이용이 늘어나 현재 750여 명이 이용했고 이번 주말 누적이용객 수가 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포시 8일부터 독감예방 무료접종

목포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동안 시 보건소와 하당 보건지소에서 65살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동별로 정해진 날짜에 독감예방 무료접종을 실시합니다. 또 무료접종이 끝나면 오는 15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