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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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상처 후유증..주민 심리 치료 시작(R)
◀ANC▶ 연이은 태풍으로 직격탄을 맞은 주민들이 재산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당시 충격에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심리 치료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장흥) 지난 태풍에 살던 집이 폭싹 무너져 버린 84살의 서장금 할머니. 지금도 그때...
박영훈 2012년 09월 19일 -

태풍 '산바' 전남지역 피해액 50억원 넘어서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천 397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여수 오동도 방파제가 부서지는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액이 51억 3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수산,양식 시설 피해액이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피해조사가 마무...
김양훈 2012년 09월 19일 -

시립예술단 사태 '눈 감고 귀 닫고' (R)
◀ANC▶ 목포시립예술단을 둘러싼 잡음과 파문이 끊이지않고 있습니다. 이를 관리 감독해야하는 목포시 당국은 개선책 마련은 커녕 책임도 지지않는 모양새입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연간 40억 원의 예산을 쓰는 시립예술단들의 비리의혹이 마치 양파 껍질을 벗기듯 계속 불거지고 있습니다. 의회 결산...
2012년 09월 19일 -

부적절 해외여행 논란 시의원 '사과'..'빈축'
공짜해외여행으로 비난을 샀던 목포시의회 최일의원이 오늘 시정질문에서 임성지구 도시개발 자문위원으로 해외시찰을 다녀온 것은 법리상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시민에게 사과하고 경비 반납과 함께 자문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의원이 시정질문에서 개인 해명에 나서고 목포시는 ...
2012년 09월 19일 -

리포트) 안철수 출마선언 : 환영속 관망/자막
< 앵커 > 안철수 교수가 올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대해 지역민들은 일단 환영하면서도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공감하면서도 방법상으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지난 해 대권 잠룡으로 부각된 이후 1년의 침묵을 깨고 안철수 교수가 대선 출...
2012년 09월 19일 -

'빅오' 재개장 무산-R
◀ANC▶ 이번 태풍으로 여수엑스포의 대표 시설인 '빅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추석 전에 '빅오' 재개장은 어려워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상무대를 둘러싸던 유리 울타리는 망치로 맞은 듯 산산히 부서지고, 관람객을 맞던 의자들은 쓰레기가 됐습니다.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던 해상무대와 ...
2012년 09월 19일 -

2012 F1대회 국내 주관방송사 MBC 선정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 국내 주관방송사로 MBC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와 MBC는 오늘 서울MBC 글로벌사무소에서 2012 F1대회 주관방송사 협약식을 갖고 올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MBC는 오는 10월 12일부터 열리는 F1코리아그랑프리 예선과 결승전을 생중계하고 싱가포르 대회 ...
김양훈 2012년 09월 19일 -

F1대회지원법 개정 법률안 국회 제출
F1대회지원법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황주홍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F1대회지원법 개정 법률안은 F1대회조직위원회가 대회 개최를 위한 프로모터 지위와 수익사업 등의 주체가 되도록 규정한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입장권 판매사업 등 수익사업과 안전대책 업무 등을 F1 조직위가 운영주체가 되는 ...
김양훈 2012년 09월 19일 -

기상청-F1조직위 '기상분야 업무협약'
광주지방기상청과 F1조직위원회는 오늘 기상분야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F1대회가 끝나는 2천16년까지 대회기간중 기상정보의 실시간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상청은 경기장 종합상황실에 현장기상지원반을 파견하고 이동식 자동기상 관측장비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2012년 09월 19일 -

전남생명과학고 축구부 해체위기..도교육청 소극
강진 전남생명과학고 축구부 학부모들이 오늘 전남도교육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체위기에 몰린 축구부 선수들의 진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취업을 목적으로 한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 체육 특기생 모집이 불가능하고 축구부도 해체될 수 밖에 없다며 현재 1,2학년 축구부 선수들이 대학진학은 물론 오갈 데도 ...
2012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