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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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작업 근로자 숨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47살 조 모씨가 작업을 하다 기계에 몸이 끼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성형 타이어 틀과 이송장치 사이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
2012년 09월 22일 -

F1대회 종합 안전대책 마련 나서
F1대회조직위원회는 안전한 F1대회 개최를 위해 전남지방청, 도 소방본부 등 25개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차량이 혼잡할 것으로 보이는 경주장 외곽에 교통경찰 백여명을 배치하고 케이팝과 싸이 축하공연에도 관중이 일시에 모여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요원을 투입해...
김양훈 2012년 09월 22일 -

홍도 여객선터미널 오는 27일 준공
국립공원 홍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입출항 편의제공을 위해 건립한 홍도여객선터미널 준공식이 오는 27일 열립니다 홍도 여객선터미널은 연면적 천 제곱미터 부지에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5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홍도는 1년에 30여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2년 09월 22일 -

친환경 구조물로 백합 대량 생산길 열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백합 등 패류 어장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갯벌어장 환경 개선 구조물을 개발,설치한 결과 기존 해역에 비해 3-5배 이상 높은 서식률을 보여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개발한 환경개선 구조물은 갯벌에 고정하는 지주에 와류 발생판을 부착해 패류의 유생과 종패가 서...
김양훈 2012년 09월 22일 -

추석 앞두고 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도축량이 소는 150%, 돼지는 40%까지 늘어나는 만큼 도축 단계에서 미생물검사 등 유해 잔류물질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가공, 유통단계에서는 제수용과 선물용 포장육 등 명절에 많이 판매되는 품목을 집중 수거해 유전자 검사와...
김양훈 2012년 09월 22일 -

가끔 구름 많은 날씨..안개주의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
2012년 09월 22일 -

일요포커스 예고] 올해 F1 대회는?
◀ANC▶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이 달라졌고 남은 숙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 지 살펴봤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음 달 12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F1 한국 대회. 지금까지 두 차례 대회와는 달리 접근성과 숙박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목포대교...
2012년 09월 22일 -

소방공무원 129억 초과근무수당 수령 연기
전남지역 소방공무원들이 소송 끝에 확정받은 120억 여원의 초과근무 수당 수령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소방공무원 4백 23명은 연이은 태풍으로 전라남도가 방재복구비로 수백억 원을 부담해야할 상황에 처하자 긴급 재해복구가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미지급 받은 초과근무 수당 129억 원을 10월 중순 이후에 받기...
김양훈 2012년 09월 22일 -

목포대교 자살방지 순찰활동
자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목포대교에서 차량 순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해병전우회와 자율방범대 등 5개 민간단체가 투신사고가 집중되는 매일 밤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투신자살을 막기위한 차량 순찰을 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안에 17억 원을 투자해 보행자 접근을 실시간으로...
2012년 09월 22일 -

백운산 국립공원 논란-R
◀ANC▶ 광양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생태계 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진 결정인데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는 백운산 인근 주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해발 천2백여미터로 전남에서 가장 높은 광양 백운산. 백운산에는 보존가치가 높...
2012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