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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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 신설 인정'..경쟁 가열(R)/로컬 아침
◀ANC▶ 기존 항로와 가까운 지역이라 할지라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새로운 항로를 신설해주는 게 맞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습니다. 유사 항로에 대해서는 취항을 불허하던 그동안의 관례를 뒤집는 것인데, 제주 항로 경쟁을 더욱 가열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강진의 마량항입...
박영훈 2012년 09월 12일 -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다음 달까지 도시개발구역 설정을 끝낸 뒤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이며 내년에 개발계획 승인과 특수목적법인 설립, 설계,보상 등 과정을 마무리하면 오는 2천14년부터 공사를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옥암동과 석현...
2012년 09월 12일 -

남해안 선벨트.. 진도항 배후지 개발 본격화
남해안 선벨트 선도사업인 진도항 배후지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1월, 진도 팽목항과 서망항 일원 57만제곱미터에 대한 개발계획을 승인한데 이어 기획재정부도 2015년까지 투입될 진도항 관련 예산 350억 원을 최종 심의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진도항 배후지 개발을 위한 실시설계비 9...
김양훈 2012년 09월 12일 -

제271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내일(12) 개회
제271회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내일(12)부터 열흘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와 기간을 결정하고 F1서킷 관리, 운영 개정 조례안과 전남도 문화이용권 지원 조례안 등 10여 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2년 09월 12일 -

광주)'성폭행'친고죄 폐지 논란 가열-R
< 앵커 > 길가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두 개 사건을 놓고 법원의 한 재판부가 '공소 기각'과 '징역 6년' 이란 서로 다른 판결을 내렸습니다. 성폭행 범죄의 경우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유무죄를 논할 수 있는 '친고죄' 조항 때문인데 '친고죄' 폐지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2012년 09월 12일 -

여수)음식 쓰레기'변신'-R
◀ANC▶ 순천의 한 중소기업이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시켜 생균제로 만들어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의 새로운 변신,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관내에서 하루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58톤.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는 잘게 파쇄된 뒤 퇴비나 가축 사료로 사용돼 왔지만 제거되...
2012년 09월 12일 -

광주 전남 올해 임금체불액 26.5% 증가
광주 전남 임금체불액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광주 전남지역 임금체불액은 353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6점5% 늘었으며 4천3백여 사업장의 만600명이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체불임금 증가원인으로 가전업계 물량감소와 목포지...
2012년 09월 12일 -

'항로 신설 이용객 편의 우선'..국내 첫 사례(R)
◀ANC▶ 기존 항로와 가까운 지역이라 할지라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새로운 항로를 신설해주는 게 맞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습니다. 유사 항로에 대해서는 취항을 불허하던 그동안의 관례를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강진의 마량항입니다. D선사는 지난 해 강진군...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 -

무한 경쟁..제주 항로는 지금?(R)/(로컬)장부장님.
◀ANC▶ 이용객을 우선하는 이번 결정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과열 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항로에서 이런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뱃길 이용객이 2백만 명을 넘으면서 여객선사들이 앞다퉈 제주 뱃길을 트고 있습니다. 그런데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과열 경쟁이 불붙고,...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 -

국내 최대 초쾌속선'퀸스타호' 항로 변경 고심
목포-제주 간을 2시간 50분 대에 주파하는 쾌속선 '퀸스타'호가 섬주민들의 민원으로 운항을 잠정 중단하고, 항로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시범 운항에 이어 본격 운항을 시작하려던 주식회사 씨월드고속훼리의 '퀸스타호'는 빠른 속도로 인해 발생한 너울로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진도 독거도 등 섬주민들...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