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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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풍피해 응급복구 공무원 총동원령
전라남도는 태풍피해 응급복구 공무원 총동원령을 선포하고 범도민 농어촌 일손돕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9월 28일까지 한 달동안을 범도민 농어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번 주말에도 공무원들은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지원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일선 시군과 경찰, 교육청 ...
김양훈 2012년 09월 01일 -

수퍼;리포트)특별재난 지역 선포 약속..하지만
◀ANC▶ 김황식 국무총리가 태풍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가 극심한 5개 지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한 선포를 약속했지만 현실에 비해 턱없이 낮게 책정된 보상 단가는 농민을 두번 울리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징검다리 태풍이 휩쓸고간 ...
2012년 09월 01일 -

재래시장 현대화 박차-R(8/31)
◀ANC▶ 광양지역 재래시장이 대형 유통업체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시설 현대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판매 시설을 새로 정비하고 상가 실명제를 통해 손님 끌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시 중마동의 한 재래시장. 시장 앞 넓은 주차장은 물론 겉 모습부터 세련된 건물이 재래시장보다는 대...
2012년 09월 01일 -

강진 전라병영성에서 대규모 관아시설 발굴
'강진 전라병영성'에서 조선시대 대규모 관아시설이 발굴됐습니다. 강진군이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강진병영성의 내부 1차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지역 남측에서 건물터 14곳과 연못터 4곳, 담과 배수로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사적 제397호인 전라병영성은 현재 성벽 대부분이 복원된상태고 올해 객사와 ...
2012년 09월 01일 -

"벼가 말라 죽는다", 심각한 백수피해(R)
◀ANC▶ 두차례 태풍이 휩쓸고 간 들녘에 백수현상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벼가 하얗게 말라 죽어 쭉정이만 남은 논. 올해 농사 포기 직전에 내몰린 농민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람을 탄 벼논에 회색 물결이 입니다. 이삭이 한창 여무는 시기인데 모두 말라 ...
양현승 2012년 08월 31일 -

피해 '급증', 보험가입 '미미'(R)-로컬용수퍼
◀ANC▶ 이번 태풍으로 전남지역 축사와 양식장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대부분 재해보험에 들지 않은 상태여서 농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으로 지붕이 완전히 붕괴한 오리 축사.. 축사 8동이 완전히 내려 앉았지만 수천만원의 복구비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재해...
김양훈 2012년 08월 31일 -

복구 손길이 부족해요(R)/로컬용
◀ANC▶ 태풍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어촌에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인력이 부족한데다 특히 양식시설은 장비 부족 등으로 복구지원의 손길이 닿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영암의 한 배 과수원. 태풍피해 복구지원에 투입된 공무원들이 땅에 떨어진 수천여개의 배를 줍습...
김진선 2012년 08월 31일 -

전남도, 태풍피해 응급복구 공무원 총동원령
전라남도는 태풍피해 응급복구 공무원 총동원령을 선포하고 범도민 농어촌 일손돕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9월 28일까지 한 달동안을 범도민 농어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번 주말에도 공무원들은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지원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일선 시군과 경찰, 교육청 ...
김양훈 2012년 08월 31일 -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R)/26초
◀ANC▶ 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늘 전남 태풍 피해지역을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와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신안과 장흥,해남,강진,영광군 등 우선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할 예정입니다. 김황식 총리 인터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ND▶ ◀INT▶ 김황식 국무총리 ..... 새...
김양훈 2012년 08월 31일 -

태풍 피해 해상 양식시설 방치..2차 피해 우려
태풍 '볼라벤'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해상 가두리시설물이 해안에 산더미처럼 쌓인 채 방치되면서 해양오염이나 생태계 파괴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의 경우 전체 해상 가두리양식 시설의 30% 정도인 5만여 칸이 피해를 입어 목재와 어망, 자재 등이 해안에 방치돼 있으며 폐사된 전복에서 심한 악취까...
2012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