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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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화력발전소 청원 27-28일 처리
주민청원으로 재상정된 해남 화력발전소 유치 안건이 다음 주 군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해남군의회는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찬성 4,반대 1로 본회의 상정을 의결함에 따라 오는 27일과 28일 열리는 임시회 기간 동안 화력발전소 주민청원을 처리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국회 민...
박영훈 2012년 08월 24일 -

전라남도 지방하천 관리 실태조사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지방하천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무안천을 비롯한 일부 지방하천에 퇴적토와 수초 등이 쌓여 물흐름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현장 점검을 통해 퇴적토 준설 등을 하도록 일선 시군에 지시했습니다. 한편 함평군은 장마가 끝나는대로 포크레인 등을 동원해 무안천 ...
김양훈 2012년 08월 24일 -

데스크단신)김주열사장 취임(R)
◀ANC▶ 제4대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김주열 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END▶ ========== 김주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남개발공사 부채 상환능력을 높이고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현재의 경영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광주 전남 지역 21개 특성화고와 지역의 9개 기...
2012년 08월 24일 -

태풍 피해 정박하다 추락..60대 숨져
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의 한 방파제에서 64살 김 모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김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태풍에 대비해 자신의 어선을 선착장에 정박하려다 미끄러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24일 -

기아차 광주공장 7차 부분 파업 돌입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오늘 7차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에 따르면 어제 10차 교섭 결렬에 따라 광주공장을 비롯해 경기도 광명 소하리 공장 등에서 부분파업을 벌입니다. 기아차는 임금 기본급 대비 8.3% 인상,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 등 노조의 요구를 두고 노사가 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2년 08월 24일 -

태풍 피항중 어선 좌초…60대 부부 구조
태풍 '볼라벤' 북상 소식에 피항하던 어선이 좌초돼 60대 선장 부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 오후 9시쯤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 앞 해상에서 목포선적 1.6톤급 어선이 암초에 좌초돼 배가 침수되고 있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 2척을 사고해역에 보내 선장 63살 소모씨 부부를 구조했습니다. 소씨는 부인을...
2012년 08월 24일 -

비 이어져..예상강수량 30-70mm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다 늦은 오후 쯤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30에서 70밀리미터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 ...
김진선 2012년 08월 24일 -

NT:목포] 황당한 항구 사용료/아침최종자막
◀ANC▶ 국가 어항은 어선 대피나 어장 개발을 위해 정부가 대규모 예산을 들여 만든 항구로 당연히 모든 어민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 어촌계가 다른 지역 어민들은 물론 수협으로부터 '사용료' 명목으로 돈을 받는 이상한 어항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단독취재 ◀VCR▶ 230억 원을 들여 공사 7년 만인...
박영훈 2012년 08월 24일 -

자치단체 총채무 감소..전남 최고 증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전남과 대전, 인천, 충남, 제주의 전체 채무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라남도 채무는 지난 2010년 1조 4천3백80억여 원에서 지난 해 1조 5천6백50억여 원으로 천2백70억여 원이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 해 말 현재 전국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의 채무 잔액...
2012년 08월 24일 -

후보사퇴 박준영, 기탁금 3억 반환 못 받아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사퇴한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후보 등록 당시 중앙당에 냈던 기탁금 3억 원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민주당 선관위 관계자는 대선 후보는 등록하고 나서 사퇴시점에 관계없이 기탁금을 돌려주지 않도록 규정돼 있다며 따라서 박준영 지사도 기탁금 3억 원을 돌려받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
2012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