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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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지장물 조사
남악신도시 2단계 사업인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구역 예정지에 대한 지장물 조사가 오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석달동안 실시됩니다. 이번 조사는 보상금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와 생활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목포시는 오는 10월 전라남도에 백90만여 제곱미터에 이른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
2012년 08월 21일 -

바다 어장 지도 바뀐다(R)로컬 앵커완제
◀ANC▶ 최근 우리나라의 농작물 재배 지도입니다. 제주의 감귤이 전남과 경남에서 나고, 남부지방에서 재배되던 복숭아와 사과,포도는 경기도와 강원도까지 올라갔습니다.[복숭아:경상도 청도- 경기 파주 사과: 대구- 강원 평창 포도:경상도 경산-강원 영월 쌀보리와 가을 감자도 비슷합니다. [쌀보리:전남-충북,강원 가...
박영훈 2012년 08월 21일 -

전남 서남권 주민 67% 해저고속철 찬성
전남 서부권 주민 60% 이상이 목포-제주간 해저고속철도 건설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이 전남 서남권 주민 771명을 대상으로 해저고속철도 지역민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66.8%가 찬성했고 관광객 증가, 물적,인적교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찬성 이유로 들었습니다. 반면 천문학적인 ...
김양훈 2012년 08월 21일 -

대형마트*SSM 의무휴업 재개(R)
◀ANC▶ 목포시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다시 휴일 영업을 제한받게 됐습니다. 전국에서 골목 상권을 살리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도 관련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시의 한 전통시장. 한창 장을 볼 시간이지만 상인들 뿐, 손님은 가뭄에 콩 나듯 찾아보...
김진선 2012년 08월 21일 -

(수퍼-리포트)한우 폐사 계속... 불안감 확산
(앵커) 어제 이 시간 광주MBC가 한우 6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하자 주변 한우 농가들이 불안해하며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섰습니다. 해당 농가에서는 오늘 또 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틀 만에 키우는 소의 1/3이 죽어 나간 나주의 한우 농가. 오늘 또, 한마리가 역...
2012년 08월 21일 -

목포시립화장장 장기 휴업..화장대란 우려
전남서남권에서 유일한 화장장인 목포시립화장장이 다음 달부터 장기 휴업에 들어가 화장대란이 우려됩니다. 목포시는 화장시설도 대기오염 배출시설로 규정하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10억 원을 들여 시립화장장에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하기로 했는데 공사기간인 석달동안 화장장 운영을 못하게 돼 여수나 광주까지 가서 화...
2012년 08월 21일 -

을지훈련 기간 중 군수 민간행사 음주 빈축
을지훈련 기간 중에 군수 등이 민간 행사에서 술을 마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한 일부 공무원들은 오늘 무안읍에서 열린 이장단 직무워크숍 행사에 참석했는데 주차장에 마련된 천막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안군 관계자는 추수 전 한가한 시기를 잡다 보니 을지훈련 기간과 겹치게 ...
김양훈 2012년 08월 21일 -

데스크단신] 백 번째 아기 탄생(R)
◀ANC▶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정부지원 분만 산부인과로 선정된 강진의료원에서 산부인과 개원 11개월 만에 100번째 아기가 탄생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강진의료원은 분만에 필요한 20여종의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사 9명을 추가로 채용해 2...
2012년 08월 21일 -

목포 교통사고 현장 방치.. 추가 사고 위험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이 방치되면서 추가 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목포 평화광장 일주도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면서 도로 경계석과 바다 앞 난간 10여미터가 크게 부서졌는데 사고현장이 열흘 넘게 방치되면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목포시는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조만간 수리...
김진선 2012년 08월 21일 -

운송료 인상, 배차간격 조정 요구 이틀째 집회
화물연대 광주지부 목포지회 소속 노조원 30여명이 운송료 9.9퍼센트 인상과 배차간격 조정 등을 요구하며 영암 대불산단의 모 철강제조 업체 앞에서 이틀째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물류업체는 운송료 문제 등은 협의할 수 있지만 노조 측이 일부 무리한 제안을 해 추가 협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