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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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피해 컸다(R)/로컬 아침용
◀ANC▶ 이번 태풍 볼라벤은 비보다는 바람이 위력을 떨쳤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 50미터가 넘는 강풍은 철탑과 전봇대까지 부러뜨릴만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태풍이 동반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도로. 달리던 차량들이 속도를 늦추거나 비상등을 켠 채 길 옆에 멈춰섭니다. 차체가 흔들...
박영훈 2012년 08월 29일 -

태풍 휴업..각급 학교 정상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휴업했던 전남지역 각급 학교가 내일(29) 정상을 되찾게 됩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모두 천2백22곳이 임시 휴업을 실시했으며 학교장 재량에 맡긴 고등학교는 164곳 가운데 42곳이 휴업했습니다.
2012년 08월 29일 -

광주)떨어지고 찢기고-R
(앵커) 태풍 볼라벤의 강풍은 농부의 마음마저 갈가리 찢어놓고 말았습니다. 수확기를 앞둔 과일은 바람 앞에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졌고 비닐하우스는 성한 것을 찾기가 어려울 정돕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땅바닥에 점점이 녹색 점을 찍어놓은 듯합니다. 가지에 달려있어야 할 대추가 바닥에 지천으로 널려 ...
2012년 08월 29일 -

여수)정전 피해'광범위'-R
◀ANC▶ 태풍 '볼라벤'은 강한 바람으로 많은 피해를 남겼지만 특히 정전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국내 최대 화학단지인 여수산단의 15개 공장이 정전으로 조업차질을 빚었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업단지. 오늘 아침 7시쯤 태풍...
2012년 08월 29일 -

전남 특성화고 학생 '행안부 9급 견습직원' 합격
전남지역 특성화고 학생 10명이 행정안전부가 선발하는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했습니다. 관세와 농업,회계 등 다양한 전공인 이들 학생들은 6개월 동안 견습 근무를 거친 뒤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됩니다.
2012년 08월 29일 -

자동차 부품 대리점 화재..3억 2천만 원 피해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장흥군 장흥읍 원도리 자동차 부품 대리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건물 66제곱미터와 자동차 부품 등이 타 3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29일 -

폐허로 변한 양식장(R)/로컬 데스크
◀ANC▶ 태풍 볼라벤이 몰고온 엄청난 강풍과 파도는 해상 양식장에도 막대한 피해를 안겨다 줬습니다. 태풍이 할퀴고간 양식장, 김진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전복 최대 주산지인 전남 완도의 한 해안마을. 부서진 양식장 잔해들이 백사장에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남은 양식 시설도 거센 파도에 여기 저기 떠다...
김진선 2012년 08월 28일 -

특보(리포트):목포]물고기 떼죽음/문연철/최종
◀ANC▶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정전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족관과 양식장의 물고기가 떼죽음 당하고, 행정기관도 전기 공급이 끊겨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문연철 기자... ◀VCR▶ 강풍에 지붕이 완전히 찢겨져 나갔습니다. 전남의 한 육상 양식장은 강풍 피해를 입은 데이어 엎친데 덮친 격으로 ...
박영훈 2012년 08월 28일 -

부러지고 끊어지고..공포의 바람(R)/장용기
◀ANC▶ 이번 태풍 볼라벤은 비보다는 바람이 위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 50미터가 넘는 강풍은 철탑과 전봇대까지 부러뜨릴만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장용기기자가 보도 ◀END▶ 태풍이 동반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도로. 달리던 차량들이 속도를 늦추거나 비상등을 켠 채 길 옆에 멈춰섭니다. 차체가...
박영훈 2012년 08월 28일 -

무서운 파도..방파제 또 삼켰다(R)/로컬/내용추가
◀ANC▶ 이미 세차례나 방파제가 완전 유실됐던 서해의 끝섬, 신안군 가거도의 방파제가 이번 태풍으로 또다시 부서졌습니다. 가거도 현지에서 이순용 피디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어젯밤부터 거대한 파도가 높이 12미터의 방파제를 타고 쉴새없이 넘나들었습니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밀려온 파도는 섬을 집...
양현승 2012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