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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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녹조주의보 해제..하류 관리는 미흡
영산강 녹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최근 내린 비의 영향 등으로 영산강에 내려졌던 수질예보는 모두 해제됐고, 일부 수역에 녹조띠가 남아있지만 기준치 이하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녹조 측정이 승촌보와 죽산보 등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상습 녹조발생 지역인 영산호...
양현승 2012년 08월 17일 -

광주) 올림픽,빛과 그림자-R
◀ANC▶ 종합순위 5위로 마감한 런던올림픽, 이지역 선수들이 금메달 3개 등 역대 최고 최고 성적으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선전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남은 과제도 그만큼 많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이펙트-선수들 금메달순간) 올림픽 무대에서 광주전남 태극전사...
2012년 08월 17일 -

여수)여수엑스포..관람객 가운데 60% 만족-R
◀ANC▶ 여수세계박람회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60%가 넘는 관람객들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렸고 57%가 다시 찾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객 만족도 조사결과를 나현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먼저, 여수엑스포의 만족도를 물었습니다. CG1] 매우 만족 18.9%, 대체로 만족 41.8%로 긍정적...
2012년 08월 17일 -

2013년 대입수능 도내 21개 시군에서 실시
오는 11월8일 치러지는 2013학년도 대학수능시험은 전남도내에서 신안군을 제외한 7개 지구 21개 시군에서 실시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수능 원서접수 방법과 업무처리지침을 담당부서와 각 일선 학교에 전달하고, 권역별 대학입시 설명회와 대입정보 박람회, 일반고 재학생 구술면접캠프 등 본격적인 수능준비에 나...
2012년 08월 17일 -

"산재 은폐 중단,노동자 인권 보호" 요구
금속노조는 오늘 현대삼호중공업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삼호중공업이 직원들의 산재 사고를 은폐하고 있다"며 노동자 인권 침해 재발 방지 약속과 더불어 책임자의 공식 사과를 회사측에 요구했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 해 말부터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회사측이 응급차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등...
박영훈 2012년 08월 17일 -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장 목포에 신설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장이 다음 달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내에 신설됩니다. 이에 따라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 음주운전 등으로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된 전남서남권 운전자들은 광주나 순천까지 가지않고 목포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목포상설교육장은 250석 규모로 한 달에 8차례,5개 과정의 교육...
2012년 08월 17일 -

데스크 단신]목포MBC 창사 44주년
◀ANC▶ 목포문화방송이 창사 44주년을 맞아 빠르고 공정한 뉴스,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홍영훈 아나운서가 ◀VCR▶ 김성수 목포문화방송 사장은 오늘 열린 창사 44주년 기념식에서 내부 아픔을 딛고 보다 품질높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
2012년 08월 17일 -

목포대교 자살 의심30대..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4시쯤 신안군 압해면의 한 해안가에서 33살 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4일 오전 목포대교에서 정 씨의 차량이 빈 채 정차돼있는 점을 토대로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17일 -

여중생 성폭행·성매매 알선 10대 구속
나주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17살 오모군을 구속하고 17살 임모양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오군 등은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만난 10대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하고 이후 광주의 한 모텔에서 피해자들에게 성매매하도록 알선해 15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중생들과 ...
2012년 08월 17일 -

억대 인터넷 사기 30대 등 2명 구속
목포경찰서는 인터넷 사기로 억대를 챙긴 혐의로 36살 오 모 씨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자제품 등을 팔 것 처럼 속여 돈만 송금받는 수법으로 150여 명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을 가로채 유흥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