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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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무부시장 부활검토.. 이개호 유력
광주시가 민선 5기 후반기를 맞아 정무부시장직 부활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 출마했었던 이 전 부지사는 박준영 지사가 대선 출마로 지사직을 사퇴하면 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이낙연 의원 지역구에 출마할 계획이었지만 박 지사가 후보직을 ...
김양훈 2012년 08월 21일 -

전남도교육청 '주요 보직 인사 단행'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늘 주요 보직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 인사내용을 보면 본청 교육국장에는 김선홍 광양교육장, 정책기획담당관에 윤남순교원정책과장,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에는 임태준교육국장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무안교육장에는 양진용 현경북초 교장, 진도교육장에 최은식 목포애향초 교장, 해남교육장에 ...
2012년 08월 21일 -

좋아하는 교과 '체육' 싫어하는 교과 '수학
전남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과는 체육이고 싫어하는 교과는 수학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이 도내 학생 6천8백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학생 34%가 체육을 가장 선호한 반면 30%는 수학을 가장 싫어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국어와 수학,영어 교사의 수업진행에 대해 대체로 만족...
2012년 08월 21일 -

돼지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률 전남 높아
돼지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률이 전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보건원이 지난해 전국 8개 지역에서 2천여건의 돼지 혈청을 조사한 결과 23.8%에서 일본 뇌염 바이러스가 발견됐고 지역별로는 전남이 109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충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김양훈 2012년 08월 21일 -

국도 CCTV 부수고 달아난 50대 트레일러 운전자 검거
강진경찰서는 국도에 설치된 수배차량 판독용 CCTV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로 50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7일 밤 11시 45분쯤 강진군 성전면 국도 2호선을 지나던 중 트레일러 과적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틀다 시가 3천만 원 상당의 수배차량 판독용 CCTV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
양현승 2012년 08월 21일 -

F1 입장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안 마련
F1대회조직위원회는 F1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특정회사 신용카드로 온라인 결제시 최고 20% 입장권을 할인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관람 바우처 종목에 F1 대회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F1 입장권 ...
김양훈 2012년 08월 21일 -

더위 계속..낮 최고기온 32도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에서는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2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21일 -

박준영,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 사퇴
민주통합당 박준영 대선 경선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중도 사퇴를 발표할 예정인데 단일화설이 일었던 정세균 후보를 비롯해 다른 후보들의 지지 선언을 하지 않고 중립을 지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경선은 문재인, 손학규, 김두...
김양훈 2012년 08월 21일 -

DJ추모공연 '종합무대예술로 승화'(R)
◀ANC▶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국내에서는 드문 대형 추모공연이 목포에서 열립니다. 출연진만 2백 명이 넘는데요. 야심차게 준비하고있는 공연을 문연철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END▶ ◀VCR▶ (시립무용단 공연연습) 무용단원들이 동작을 서로 맞추며 막바지 공연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2012년 08월 21일 -

영어캠프 무자격 원어민 강사 많아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무료 영어캠프에 무자격 원어민 강사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여름방학 동안 광주*전남에서 개설된 영어캠프 11곳의 원어민 강사 108명 가운데 80% 이상이 학위나 취업비자 등 필요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채 관광비자로 입국한 대학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무자격 강사의 경우 영어...
박영훈 2012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