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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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채용 연기..배경 의문
넉 달째 공석인 목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 합격자 발표가 미뤄진데 대한 배경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달 말 서류심사를 통과한 3명에 대해 실기 면접까지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내부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 달 넘도록 채용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특정인을 상임지휘자로 뽑기 위...
2012년 07월 25일 -

영암경찰, 밀입국 중국인 검거
영암경찰서는 관광목적으로 입국했다가 공단 등에서 생활해 온 중국인 불법 체류자 35살 왕모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왕씨는 지난 2010년 4월12일 제주도가 관광 등의 목적으로는 사증 없이 입국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남편과 함께 들어온 뒤 육지로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
2012년 07월 25일 -

보험해약 등 호남권 금융민원 대폭 증가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서 처리한 금융민원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이 2012년 상반기 중 금융 상담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에 처리한 금융민원은 모두 2천8백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74건이 증가했습니다. 광주지원은 경기침체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보험...
2012년 07월 25일 -

폭염특보 발효..무더위 이어져
목포 등 전남지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을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서해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25일 -

수퍼)일단 짓고보자(?)(R)-수,투데이
◀ANC▶ 자치단체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 공공시설과 관광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분한 주민 의견수렴없이 짓다보니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명량대첩지에 들어선 유격 체험장입니다. 1억 2천만원을 들여 조성됐지만 일부 시설은 이용하지도 못하고 몇년 째 방치돼 있습니...
김양훈 2012년 07월 25일 -

민주당 대선후보 25일 광주 합동연설회
민주통합당이 1차 예비경선을 앞두고 내일(25일) 광주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갖습니다. 지난 21일 후보등록 마감 결과 8명의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냈으며 광주 전남지역의 유일한 후보인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호남지지를 바탕으로 5명을 뽑는 컷오프를 통과할지가 관건입니다. 본 경선에서는 1위 후보가 과반 이상을 얻...
2012년 07월 25일 -

'안철수 지지' 광주 전남 주요인사 공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지지하는 모임인 CSKorea재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안철수 교수를 지지하는 주요 인사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광주는 정남준 전 행안부 차관, 문정현 변호사, 박기주 조선대학교 군사학부장 등이고 전남은 박일훈 초당대 경찰행정학과 최형일 조선대 교수, 이학준 무안종합병원 원장 등입니다. C...
2012년 07월 25일 -

전남 행정부지사 해외출장, 도정공백 우려
박준영 전남지사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 경선을 위해 연가를 내고 자리를 비운 가운데 행정부지사도 해외출장에 나섰습니다. 배용태 전남 행정부지사는 중국에서 열리는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출장을 떠났는데 지사에 이어 부지사까지 자리를 비우면서 도정 업무공백이...
김양훈 2012년 07월 25일 -

시립예술단체'도 넘은 방만 운영'(R)
◀ANC▶ 목포 시립예술단체들의 방만운영이 요즘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수십억 원의 예산을 쓰는 단체도, 이를 관리감독해야할 목포시도 엉망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 6개 시립예술단체에 지원되는 시 예산이 42억여 원, 목포시가 초,중학교 무상급식에 지원하는 한 해 사업비보다도 10억 원이나...
2012년 07월 25일 -

nt;리포트)검찰 수사 착수, 광주시 정리 작업?
◀ANC▶ 검찰이 국제적 사기 의혹이 일고 있는 광주시의 3D 한미 합작 법인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기본 내용도 무시된 채 650만 달러라는 거금이 송금된 의혹에 대해 속 시원한 결론이 내려질 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END▶ ◀VCR▶ (C.G) 광주시...
2012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