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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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순천 낙안, 낙과 피해 커-R
◀ANC▶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과수 낙과 피해와 함께 비닐하우스와 주택 파손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 피해는 순천 낙안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낙안면 이곡 마을입니다. 과수원 바닥에는 이제 본격적인 비대기를 맞은 배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태풍...
2012년 07월 20일 -

초.중.고 인성교육 대폭 강화
학교내 인성교육이 대폭 강화됩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국어,도덕,사회 교과의 학습내용이 지식 전달에서 체험.실천 중심으로 보완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과정이 신설됩니다. 또 중,고교의 체육.음악,미술 교과는 학기당 8과목 이내 편성에서 제외했고 학교스포츠 클럽 활동을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
2012년 07월 20일 -

인공폭포 '정자' 논란 속 이설 검토
부흥산 인공폭포 정상 정자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인공폭포 정자가 주변 경관이나 안전문제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따라 자문을 구해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2층 높이의 정자가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개축 등 ...
2012년 07월 20일 -

NT:목포] 의료 공백 걱정 덜었어요(자막최종)
◀ANC▶ 우리나라 유인도의 10곳 중 9곳은 의사가 없습니다. 태풍과 같이 기상이 좋지 않을 때 외딴 섬 주민들은 몸이 아프면 공포 그 자체인데요, 의사가 배치되면서 새로운 행복을 얻게된 섬마을 주민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이른 아침, 섬마을 보건지소에 주민들이 하나 둘 찾아옵니다. EFFECT - "불편한 곳 ...
박영훈 2012년 07월 20일 -

목포 원도심 방화 의심 차량 화재
오늘 새벽 5시 15분쯤 목포시 서산동에서 길가에 주차되 있던 한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수석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방화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20일 -

'조선경기 침체' 목포항 물동량 감소
조선경기 침체로 목포항 물동량이 줄었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목포항 물동량은 8천44만여 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습니다. 이는 조선경기 침체 장기화로 목포항 물동량의 큰 비중을 차지한 철재 화물이 40% 하락한 데 따른 것입니다.
2012년 07월 20일 -

목포 주차빌딩 '수익형 민자사업' 검토
목포 주차빌딩 건축사업이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우리은행 인근 시영주차장 3곳에 최대 28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빌딩을 짓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시 재정형편을 고려해 민간이 지어 직접 운영하는 '수익형 민자사업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
2012년 07월 20일 -

전남 논,밭 직불제 19만 8천ha 신청
전라남도는 도내 쌀소득보전직불제와 밭농업직불제 사업 신청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만 8천ha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쌀 직불금은 ha당 70만원으로 전남에서는 전국의 21%인 17만 8천ha가 신청돼 천 243억원을 지원받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밭농업직불제는 2만ha가 신청돼 전국의 24%를 차지했고 81억원이 ...
김양훈 2012년 07월 20일 -

서해상 사고, 안전 불감증이 주요인
서해 해상에서 일어난 해양사고 대부분이 안전불감증 때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올해 상반기 서해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221건 가운데 70.6% 이상이 운항 부주의, 정비불량, 화기취급 부주의 등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됐다고 밝혔습니다. 선박 종류별로는 어선이 107척으로 가장 많았고 예부선이...
2012년 07월 20일 -

태풍 피해 속출..정전에 붕괴까지(R)
◀ANC▶ 간밤에 태풍 '카눈'이 스치고 간 전남지역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진 강풍에 전기는 끊겼고, 온갖 시설물이 부서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건물 외벽이 온데간데 없이 찢겨져 나갔습니다. 바람에 날린 외벽이 이웃집 지붕과 마당에 떨어졌습니다. ◀INT▶ 김종화 "...
김진선 2012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