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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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예약제 준비 부족(R)
◀ANC▶ 여객선도 항공기와 열차처럼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는 홈 티켓 제도가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준비부족에 홍보도 이뤄지지 않아 제대로 정착될지 의문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터넷 선표예약제가 도입된 건 지난 해말. 완도와 녹동,부산항에서 제주항로에 한해 시범운영...
2012년 02월 09일 -

해남 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목소리 커져
해남 화원면에 추진되는 화력발전소 건립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남화력발전소 반대 목포지역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해남에 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 공해물질이 해남은 물론 목포, 진도, 신안군 등 서남부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녹색전남'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없다"며 해남군에 화력발...
양현승 2012년 02월 09일 -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 강화
지난 해 12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 강화법이 시행됨에 따라 목포시가 구체적인 실천 대책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이달 한달 동안 경찰과 시민단체 합동반을 구성해 캠페인을 펼치고 태권도,음악학원 등 통학차량 운행 경유지에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특히 안전 운행의 최종 단계인 운전자 승하차 확...
2012년 02월 09일 -

진화하는 호랑이들
◀ANC▶ 야구명가의 재건을 위해 이시간에도 기아 선수단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지난해 큰 역할을 한 주전 선수들의 업그레이드 된 활약에 팬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잡니다. ---------------------------------------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이자 투수4관왕을 차지한 윤석민은 올해도 15승 ...
2012년 02월 09일 -

전남도 신규 공무원 418명 공채
전라남도가 올해 일반직 공무원 4백18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도 일반직 공무원 채용규모는 도청 16명과 시군 4백2명으로, 직급별로는 7급 30명, 8급 15명, 9급 334명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22명을 일반응시자와 분리해 모집하고,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응시료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
신광하 2012년 02월 09일 -

전남 지방의료원 누적적자 심각
전남지역 공공의료기관의 누적 적자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말 현재 강진의료원의 누적 적자는 29억7억천만 원이고, 목포의료원의 경우 누적 적자가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또 순천의료원의 경영수익도 점차 줄어 지난 해에는 8억7백만 원의 흑자에 머물렀는데, 전라남도는 지방의료...
신광하 2012년 02월 09일 -

데스크단신]호남 불출마 이어져(R)
◀ANC▶ 민주통합당의 5선인 박상천 의원이 오늘 4ㆍ11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 호남 불출마 현역의원이 6명으로 늘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임사랑 아나운서 ◀END▶ 박 의원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불출마를 결심했으며 물갈이론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호남 불출마 선언 의원 가운데 정세균, 정동영 김효석, ...
2012년 02월 09일 -

전남도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전남도의회 제265회 임시회가 10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오늘 폐회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FTA특위를 구성하고, 전남수화통역센터 설치와 F1경주장 관리 운영조례안 등 15개 조례안과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또 월출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신광하 2012년 02월 09일 -

차량 저수지에 빠져..현직 농협장 숨져
어제 오후 5시 15분쯤 장흥군 관산읍의 한 저수지에서 모 농협 조합장 62살 이 모씨의 차량이 물에 빠져 이 씨가 숨졌습니다. 최근 차기 조합장 선거에서 낙선한 이 씨는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2년 02월 09일 -

조합비 횡령 기아차 노조 前 간부 2명 입건
광주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노동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로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광주지회 전 간부 47살 강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10월 말까지 조합비 천 5백여만 원을 빼돌려 식사비나 노래방비, 차기 선거 지원자금 등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물품 구입 대금...
2012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