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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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겨울철 전지훈련 발길 이어져
국제 축구센터와 카누, 육상 등 스포츠 인프라가 갖춰진 목포시에 올해도 동계훈련 선수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부터 지금까지 허정무 감독의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 등 6개 종목에 연인원 2만여 명이 다녀가 20억 원의 지역 경제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3월까지 ...
2012년 01월 18일 -

통합반대...통합시청 무안에(R)
◀ANC▶ 무안반도 통합 신청서가 목포시 단독으로 제출된 가운데 무안군에서는 통합반대 군민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무안반도가 통합되면 통합시청은 무안군민이 원하는 곳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안반도 통합을 반대하는 주민 궐기대...
신광하 2012년 01월 17일 -

J프로젝트 곳곳 암초..차질 우려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업 타당성이 낮다"는 한국개발연구원 용역결과를 전남도에 공식 통보하면서 전남도 최대 현안사업인 J프로젝트의 차질이 우려됩니다. 또한 닮은꼴 사업인 전북 새만금개발사업이 본격 시행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J프로젝트는 이미 일부 지구 땅값이 결정되고 ...
2012년 01월 17일 -

설 도축장 검사물량 밀려..농민 불안 커져
설 수요 증가와 소값 추가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농가마다 소를 내놓으면서 검사물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도축장들에 따르면 소를 내다 팔거나, 출하할 때 반드시 갖춰야 하는 '브루셀라 검사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는 농민들이 평소보다 20% 이상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도내 검사인력은 28명에 불과해 채혈과 검...
신광하 2012년 01월 17일 -

전남 지자체 고졸자 채용 인색
전남도청과 22개 시군이 고졸자 채용에 매우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전남도와 22개 시군의 신규임용자는 모두 2천2백60여 명으로, 이들의 임용 당시 학력을 보면 대졸이 2천50명으로 60%인 반면 고졸은 백4명으로 4.5%에 그쳤습니다. 특히 전남도와 장성군, 신안군 등 3개 지자체는 이 기간동안 고졸자...
신광하 2012년 01월 17일 -

박지원 의원 '당내경선 선거인단 동원' 의혹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서 박지원 의원 측의 선거인단 동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목포 현장 투표 과정에서 일부 선거인단이 교통 편의를 제공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이에대해 "박 의원과 관계없이 노약자...
양현승 2012년 01월 17일 -

F1 올림픽 종목 채택(?)(R)
◀ANC▶ F1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단체로 인정됐습니다. F1이 올림픽종목에 포함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고 시속 350Km를 내는 F1 머신 전세계 6억여 명이 시청하는 F1은 모터스포츠의 꽃으로 불립니다. F1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국제...
김양훈 2012년 01월 17일 -

"섬*바다 정책 제안할 것"(R)
◀ANC▶ '바다 영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준비는 부족합니다. '섬과 바다'만 연구하는 전담 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겨 역할이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VCR▶ ◀SYN▶ "대동여지전도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SYN▶ "여전히 바다를 몰랐습니다" ◀SYN▶ "이제 우리 바다를 ...
양현승 2012년 01월 17일 -

박 지사, 새해부터 '부패와의 전쟁' 선포
박준영 전남지사가 새해부터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박 지사는 공직 부패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비리 공무원에 대해서는 승진과 상여금은 물론 호봉 승급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종 감사를 통해 청렴도가 낮게 나온 부서는 인사상 불이익을 반드시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의 이같은 발언...
2012년 01월 17일 -

무상 보육..자치단체 부담으로-R
◀ANC▶ 올해부터 2세 미만의 아동들에 대한 무상 보육이 전면 실시됩니다. 하지만 정부가 부담 비율을 그대로 둔 채 대상자만 확대하면서 자치단체가 보육료 폭탄을 맞게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올해부터 무상 보육이 실시되는 2세 미만의 유아는 광주 지역에서만 2만 6천여명. 소득에 관계없이 ...
2012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