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지역이 함께해야 성공"(R)/장용기
◀ANC▶ 보신 것처럼 사회적 기업은 공익을 실현하면서 수익을 올리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취지는 좋은 데 대부분 영세성을 면치 못해 정부 지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보면 예비기업은 최대 2년, 한단계 올라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면 최대 3년간 최저 생계비 수준으로 직원들의 인건비를 지원받습니...
박영훈 2012년 01월 03일 -

전남 지난 해 4천 명 감소..최근 20년 최저치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전남의 인구가 한해 전보다 4천여 명이 줄어 최근 20년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말 전남의 주민등록 인구수는 백91만4천3백여 명으로 4천백40명 감소했지만, 지난 해 9월 이후 최근 4개월 동안은 인구가 늘어 2천4백 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천8년까지 매년 4만 명...
신광하 2012년 01월 03일 -

전남도 준국장 부단체장 14명 인사
전라남도가 F1 지원관 등 준국장과 부단체장 1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내일(4일)자로 단행된 인사에서 최종선 서기관이 F1 대회 지원관으로, 도의회 입법 지원관에 노두근 강진부군수,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에 설동진 지역계획과장이 전보 발령됐습니다. 또 고성혁 인력관리과장이 나주부시장, 김채홍 혁신도시 건...
신광하 2012년 01월 03일 -

장흥교도소 "정봉주 이감 통보 아직 없다"
최근 BBK 사건과 관련해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이감 교도소로 거론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장흥교도소는 "소문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교도소 측은 "수감자에 대해 이송이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법무부가 1-2주일 전에 해당 교도소에 이감 통보를 하는데 아직까지 정 전의원의 이...
박영훈 2012년 01월 03일 -

데스크 단신] 농산물 구매 협조요청
◀ANC▶ 전라남도는 전남산 농산물 구매 협조를 요청하는 도지사 협조서한문을 전국 농식품 관련 업체에 보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동창 아나운서 입니다. ◀VCR▶ 도지사 서한문에는 전남이 최적의 친환경농업 적지임이 강조됐으며 그동안의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
신광하 2012년 01월 03일 -

목포경찰 학교폭력 특별수사팀 꾸려
목포경찰이 학교 폭력 특별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학교폭력 특별수사팀은 강력과 형사팀, 여성*청소년팀 등 여경을 포함한 2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학교폭력 발생시 강력사건에 준해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양현승 2012년 01월 03일 -

불법조업 등 중국어선 열 척 나포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오늘 홍도와 전북 군산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어선 열 척을 나포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무허가 중국어선들이 20여 척씩 무리지어 무력저항 시위 등을 반복하고 있어 연초부터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방침입니다.
2012년 01월 03일 -

데스크 성금] C/G
다음은 희망 2012 나눔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신안군 지도읍 용교마을 주민들 14만4천원, 내양마을 20만4천원, 영암군서호면 회현마을 3만천원, 서호동마을 3만9천원, 새마을 5만2천원, 금강마을 14만7천원, 남하동마을 7만3천원, 성재마을 11만6천원, 몽해마을 7만원, 복다회 마을 3만천원, 무안군 운남면 둔...
신광하 2012년 01월 03일 -

중소제조업 68% 채용 계획 있다
중소제조업체가 올 상반기에 신입 사원 채용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중소제조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올 상반기에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5% 포인트 증가한 수칩니다. 신입 직원을 모집하는 이유로는 퇴직 등 자연 감소인원에 대한 충원...
2012년 01월 03일 -

귀가 여성 납치해 성추행한 전직 부사관 2명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새벽에 집에 돌아가는 여성을 납치해 성추행한 혐의로 24살 박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24살 김모씨를 붙잡아 강제로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40여분간 추격전을 벌...
2012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