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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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통과 ... 반발(R)
◀ANC▶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농민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회 비준 이전에 농업피해 대책을 마련해 줄것을 촉구했던 지자체들도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미 FTA 비준안이 한나라당 단독처리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농민단체들은 격앙된 분위기 입니다. 한...
신광하 2011년 11월 22일 -

대기업 지역 협력업체 '경영악화'
지역내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경영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내 대기업 1차 협력업체 92곳을 대상으로 벌인 3/4분기 경영애로 조사결과 전 분기보다 5.2%포인트 상승한 44.5%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납품물량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구인난, 대기업의 ...
박영훈 2011년 11월 22일 -

전남 수출액 최고 기록 돌파
전남지역 수출액이 역대 연간 최고 기록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 전남지부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전남지역 수출액이 338억 달러로 지난 해 1년 동안 기록한 304억1500만 달러를 두달이나 앞서 초과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액은 합성수지 58억 달러, 경유 46억달러, 선박 37억달러로 이들 세품목이...
2011년 11월 22일 -

목포여중 운동장에서 일제 때 비석 발견
목포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7대 조선총독인 미나미 지로가 일제를 찬양한 내용을 담은 '팔굉일우 비석'이 발견됐습니다. 공사도중에 발견된 이 비석은 높이 135센티미터로 지난 1940년 10월27일 목포여중 국기게양대에 세워졌다가 해방이후 땅에 묻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비석은 목포근대역사관에 전시 보관될 예정입니다...
2011년 11월 22일 -

AI 방역 강화(R)
◀ANC▶ 철새 도래기..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왔습니다. 현장 점검반의 선제적 방역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강진의 한 오리사육 농장입니다. 방역복을 입은 점검반이 농장 출입구 차량 소독설비를 점검합니다. 축사 그물망 설치 등 야생...
김양훈 2011년 11월 22일 -

대동댐 놓고 기싸움 (R)
◀ANC▶ 목포시가 한 때 목포의 수원지였던 대동댐 처리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수원지로써 쓸모가 없어졌지만 팔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그 사연을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함평 대동댐이 만들어진 것은 지난 1981년, 장흥댐 물이 공급된 지난 2천6년까지 25년동안 목포시의 상수원이었습니다....
2011년 11월 22일 -

맞춤형 김치로 승부(R)
◀ANC▶ 값이 폭락해 시름에 잠긴 농민들이 소비자 입맞에 맞는 김치와 절임배추로 판로를 넓히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장철을 맞아 알맞게 절인 배추에 양념을 넣어 맛갈스런 김치를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서울 경기지역 김치에는 새우젓을 넣고 전라도 김치에는 멸치젓으로 맛을...
2011년 11월 22일 -

목포시 내년 예산안 '5,645억 원'
목포시는 5천645억 원 규모의 2012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는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207억 원, 3점8% 늘었다며 신규 사업은 가급적 줄이고 복지증진과 성장동력 확충, 지역개발사업에 무게를 뒀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 가운데 자체수입은 천2백억여 원, 교부세와 보조금등 ...
2011년 11월 22일 -

성범죄 인화원직원에게 전자발찌 채우려다 보류
검찰이 인화원 원생을 성폭행하려던 직원에게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법원에 청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02년 인화원 청각장애 원생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쳐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 모씨에 대해 지난 5월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광주지법에 청구했지만 법원은 판결을 미루고 있습니다. 검찰은 ...
2011년 11월 22일 -

전남지역 일부 공중보건의 일탈 행위 여전
전남지역 공중보건의들의 일탈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공중보건의 711명을 대상으로 복무점검을 실시한 결과 49명이 규정을 위반해 주의 또는 경고,복무기간 연장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유형별로는 근무지 무단 이탈이나 조퇴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무단지각, 음주운...
김양훈 2011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