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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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불교예술 천관산 억세제 이어져
주말과 휴일 전남 곳곳에서는 가을 정취를 즐기는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남 땅끝마을 미황사는 오늘 (8일) 불교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는 불교예술 행사를 열려 음악회와 보물 괘불탱화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장흥 천관산에서는 내일(9일) 가을 산악관광 행사로 자리 잡은 억새제가 열리고 광양에서는 전통 숯불구이 ...
2011년 10월 08일 -

7일용)F1 가는길 '육해공' 열려(R)
◀ANC▶ F1 대회 기간동안 교통 편의를 위해 육,해,공 모든 교통수단이 모두 가동됩니다. 관람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목포에서 F1 경주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영산강하구둑 도로를 반드시 통과해야했습니다. 한꺼번에 차량이 밀리면서 교통혼잡이 빚어질 ...
김양훈 2011년 10월 07일 -

7일용]F1 성공개최 지역이 함께한다(R)
◀ANC▶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F1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기업체와 시민단체, 대학 등도 자원봉사와 티켓 구매 등으로 세계적인 스피드 축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F1 대회의 꽃은 경주차인 머신과 드라이버 입니다. 요란한 굉음과 초...
신광하 2011년 10월 07일 -

목포시 대형마트 입점 논란 재가열
목포시 상동 대형마트 입점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목포신안민중연대는 목포시와의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대형마트 업체가 건축허가 절차를 밟고 있어 지역 영세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종득 시장이 지난 해 법령에 부적합하면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한 만큼 전통상...
양현승 2011년 10월 07일 -

전남 경찰 유치장, 여성 인권 보호 취약
전남지역 경찰서 유치장이 여성 인권 보호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 산하 목포, 여수, 해남 등 6개 경찰서에서 유치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성 경찰관이 단 한 명도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해양경찰청은 모든 유치장에 여성 유치인 보호관을 배치한 상태여...
양현승 2011년 10월 07일 -

이호균 전남도의회 의장 선거법위반 혐의 조사중
목포선거관리위원회는 이호균 전남도의회 의장에 대해 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이 의장은 지난 해 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도의회 버스를 동원해 목포지역 노인당 할머니 260여 명을 도의회 본회의 등에 방청시키고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쓰인 수백만 원은 이 의장이 사용가...
양현승 2011년 10월 07일 -

3월 진도 VTS 고장, 바이러스가 원인
지난 3월 발생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의 장비 이상은 바이러스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레이더 고장은 관계기관 합동 현장조사 결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장애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레이더 부속품 문제라고 밝힌 해경의 사실 은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전 ...
양현승 2011년 10월 07일 -

터널 화재, 유독성 연기 막는다(R)
◀ANC▶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화재로 이어진다면 터널 안은 유독성 연기로 가득찰 수 밖에 없습니다. 피해를 막기 위한 설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는데 효과가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 ◀END▶ ◀VCR▶ 터널 안에 멈춰선 승용차에서 불이 붙고... [중부내륙터널, 장성터널] 검은 매...
양현승 2011년 10월 07일 -

목포수협, 관리부실로 17억 원 손실
목포수협이 정상 판매가 힘든 보리굴비를 폐기처분하면서 17억 원대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목포수협은 지난 2천3년과 2천4년 조기를 수매해 가공한 17억여 원 상당의 보리굴비가 관리부실로 심하게 상하자, 이사회에서 판매중지와 전량 ...
2011년 10월 07일 -

서남해 가을 꽃게 잡이(R)
◀ANC▶ 요즘 서해에서 가을 꽃게 잡이가 한창입니다. 활기 넘치는 조업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VCR▶ 항구에서 1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어장. 통발을 바다에 던져 넣은 뒤 걷어 올리자 살이 오른 꽃게들이 줄지어 올라옵니다. 서너 차례의 반복 작업에 어느새 배 위엔 꽃게가 수북히 쌓입니다. 어선 한 척이 하...
박영훈 2011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