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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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과장급 36명 인사 단행
전라남도는 국장급 후속 인사로 과장급 3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는 11일자 인사에서 행정지원국 배택휴 과장이 엑스포지원관실로 자리를 옮기고 김채홍 투자기획담당이 목포시 국장 요원으로 전출되는 등 과장급 36명이 전보 또는 승진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준비와 해양경영의 원년을 맞아...
2008년 01월 10일 -

정부 쌀매입가 1포대 5만2천원 확정
정부의 공공비축용 쌀 매입 가격이 1등급의 경우 40킬로그램 1포대에 5만 2천원 수준에서 결정됐습니다. 농림부는 작년 9월 20일부터 사들인 2007년산 공공비축용 쌀의 매입 가격을 40킬로그램 1포대에 특등급 5만 3천 750원, 1등급 5만 2천 30원, 2등급은 4만 9천 72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매입 시점에 우선 지급된 ...
2008년 01월 10일 -

전남도, 천연자원 산업화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천연자원 연구원장에 대체보완의학 전문가인 고려대 의대 이성재 교수를 임용하고 올해부터 천연자원연구사업을본격 추진합니다. 지난해 남도대학 장흥캠퍼스에 천연자원 연구원을 설립한 전라남도는 오는 2010년까지 국비 96억원등 1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황칠과 구기자, 동백등 남도의 독특한 자원에 대한 ...
2008년 01월 10일 -

조선기자재업체 해남군에 2백억원 투자
조선기자재 업체인 주식회사 동경이 2백억원을 투자해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3만제곱미터에 선박부품용 파이프 가공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주)동경은 올 하반기에 공장 을 착공해 오는 2천9년말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인데, 직접 고용인원은 3백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남군은 공장 건설과 유...
신광하 2008년 01월 10일 -

한은목포본부/타르피해 중소기업에 160억원 특별지원
이번 전남 서남해역의 타르 유입과 관련해 한국은행이 예년 명절 특별자금의 2점5배에 달하는 160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타르 피해업체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설명절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음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16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자금은 타르 피...
2008년 01월 10일 -

로컬데스크용)큰 사리 방제 총력(R)//김양훈
◀ANC▶ 큰 사리 사흘째인 오늘도 전남 해안가에서는 타르 수거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추가로 유입된 타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방제당국은 내일까지가 큰사리 기간이어서 여전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물이 빠져나간 갯벌 곳곳에 타르덩어리들이 널려 있습니다. 섬 바위 틈에 있던 것들...
김양훈 2008년 01월 09일 -

로컬)방제 틈타 도둑기승(R)//양현승
◀ANC▶ 주민들이 타르 방제작업을 나가 빈어 있는 집을 노린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망가진 삶의 터전을 어떻게든 살려보려는 주민들을 두번 울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타르 덩어리가 몰려온 전남 무안의 한 어촌마을, 주민들은 매일 해안가 타르방제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
김양훈 2008년 01월 09일 -

타르기획]왜 전남에 집중됐나(R)
◀ANC▶ 충남 태안 앞바다의 기름 유출사고로 인한 타르 덩어리 피해가 인근 전북보다는 전남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고해역에서 백킬로미터나 떨어진 전남해역이 집중 피해가 발생한 원인,,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27일 영광 앞바다에서 타르덩어리가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전남 5개군에서 수거된...
신광하 2008년 01월 09일 -

대체]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 내일 회의
타르 피해를 입은 전남 서남해안 3개군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관련한 대책회의가 내일 열릴 예정입니다. 소방방재청은 당초 오늘 오후 1시 대책회의를 갖고,전라남도가 건의한 신안과 무안,영광 등 3개군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었으나 이천 화재 참사 현장 방문 일정과 겹쳐 하루 뒤인 내...
박영훈 2008년 01월 09일 -

미국 투자자 J프로젝트 예정지 방문
전라남도가 올해 대대적인 투자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투자자들이 투자 여부를 결정하기위해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개발 예정지 방문에 나섰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전문기업 미국 트러스넷 관계자 6명은 오늘과 내일 J프로젝트 예정지를 둘러보고, 전라남도와 개발 계획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미...
박영훈 2008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