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유달산 조각공원 5월 새 단장 예정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이 14년 만에 새롭게 단장됩니다. 목포시는 지난 94년에 설치한 조각작품 가운데 7점을 다시 설치하고 17억 원을 들여 5월까지 새 작품 전시를 마칠 예정입니다. 새로 전시하는 33점의 작품은 목포시 조각작품설치심의위원 가운데 조각분야 위원 9명 전원의 작품이 포함되고 독일작가 2명과 목포지역 ...

나비축제,국향대전 수익금 난방비 긴급 지원

함평군이 나비축제와 국향대전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시설원예 농가 난방비로 긴급 지원하기로 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하고 나비축제와 국향대전 입장료 등 수익금 2억천만원을 시설원예 농가에 긴급 지원합...

투데이 주요뉴스-1

타르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피해 배상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전남 해안에 떠밀려온 타르덩어리 때문에 지역 횟집과 수산물 시장도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투데이 주요뉴스-2

전라남도는 올해 새로 출범하는 차기 정부에 정책 과제를 반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치단체마다 노인복지회관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짙은 안개, 낮 최고 10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0점5에서 1점5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아침용]방제시간 절대부족(R)

◀ＡＮＣ▶ 오늘도 전남 서해안에서는 자원봉사자등 5천여명이 동원돼 타르 덩어리 방제활동에 나섭니다. 어장 피해조사도 본격 착수될 예정이지만, 큰사리 기간을 맞아 방제시간이 절대 부족해 어민들의 걱정은 더욱 커져 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서 주민과 공무원, 자...

피해 배상 절차는?(R)/아침용

◀ＡＮＣ▶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의 여파로 서남해안에도 타르 덩어리가 유입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방제 작업이 급하지만 어민들로서는 피해 배상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게 사실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피해 배상은 어민들이 신고를 하면 용역조사와 ...

타르기획5]횟집도 된서리(R)

◀ＡＮＣ▶ 전남해안에 떠밀려온 타르덩어리때문에 지역 횟집과 수산물 시장도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타르와 상관없는데도 손님들이 기피한다며 상인들이 울상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타르덩어리가 휩쓸고 간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항, 겨울철 별미인 숭어회를 맛보려는 손님들로 북적거려야...

일부 해역 방제 난항...일부 어민들 반발

전남 일부 해역의 타르 방제 작업이 어민들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 방제당국은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사리' 물 때인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타르 덩어리의 확산을 막기 위해 무안과 신안,진도 등에 오일펜스와 그물망 설치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진도 서망항 앞바다의 경우 오염 수산물이라는 ...

신년기획]지역발전 지원 요청(R)/김양훈

◀ＡＮＣ▶ 새해를 맞아 전남 지역 현안을 집중 점검해보는 기획 뉴스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새로 출범하는 차기 정부에 정책 과제를 반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전라남도의 주요 정책과제는 어떤 것인지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라남도가 발굴한 정책과제입니다. [C/G]여수 세계 박람회와 F1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