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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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지구온난화 해수면상승 연안도시 타격 우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목포나 부산등 연안도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경고됐습니다. 2012 여수세계엑스포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한승수 유엔기후변화 특사는 지구온난화가 비균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우리 연안의 해수면이 1m만 상승해도 부산과 목포같은 연안도시는 없어질 가능성도 있...
2007년 09월 12일 -

모래채취허가 5년 법정공방.진도군 승소
바다모래 채취허가를 둘러싸고 진도군과 업체간에 5년여동안 끌어온 법정 공방이 진도군 승소로 일단락됐습니다. 대법원은 최근 바다모래 채취허가 불허처분을 놓고 진도군과 10개 모래채취업체간에 벌어온 소송과 관련해 바다모래 채취로 바다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사유로 채취허가를 불허처분한 것은 위법이 아니다...
2007년 09월 12일 -

신안군, 군정소식지 발간 특혜 의혹
신안군이 군정소식지 발간업체 선정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군정 소식지인 해당화를 매달 2만2천부씩 두차례 제작,배포하는 조건으로 지난 6월 모 지역신문사에 월 550만원씩에 계약했으나 한차례밖에 제작하지 않고 월 420만원의 배포비용을 따로 지급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전체 소식지 예...
2007년 09월 12일 -

이상한 수입차(R)
◀ANC▶ 고가의 수입차량에 고유의 식별변호인 차대번호가 두개가 있다면 어떨까요? 자동차등록증도 2개인 희한한 차, 그러나 행정기관은 피해자가 확인할 때까지 이 사실을 까맣게 몰랐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무안에 사는 차모씨는 최근에 깜짝 놀랄 일을 겪었습니다. 올해말까지 기한인 번호판 교체...
박영훈 2007년 09월 12일 -

대체]전남도의회 의정비 논의 관심
지방의원의 의정비 인상요구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의회의 의정비 논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먼거리에서 의회를 오가는 의원들의 경우 유급제 실시 이전보다 급여수준이 악화됐다며 의정비를 현실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
김윤 2007년 09월 12일 -

대체]2010년까지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 노력
오늘 이틀째 열린 목포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김영수의원은 고하도 개발 계획과 관광상품 성공사례를 물었고 이기정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정비계획을 그리고 오승원의원은 서남권특별법 제정 노력과 무안반도 통합 추진계획등을 질문했습니다. 목포시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고하도 개발사업을 민자유치로 추진하고 서...
2007년 09월 12일 -

데스크 단신(R)
◀ANC▶ 목포신항이 아시아권 국제항만 네트워크인 INAP 회원항으로 정식 가입해 항만정보 교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아시아권 국제항만 네트워크인 INAP는 중국 칭다오항와 필리핀 세부항등 7개항이 회원항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목포신항만 주식회사는 오는 2009년 INAP 회...
2007년 09월 12일 -

진도 아리랑마을 리조트 조성...투자협약 체결
전라남도와 진도군은 오늘(12일) 도청에서 진도캐슬과 토비스 리조트,SK증권등 컨소시엄 회사측과 진도 아리랑마을 리조트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리랑마을 리조트 조성 컨소시엄은 5백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아리랑 관광지내 10만여 제곱미터에 365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9동의 팬션을 비롯해 스파와 해...
박영훈 2007년 09월 12일 -

대체]삼호중 부유식 원유저장설비(FPSO) 건조 성공
현대삼호중공업이 32만톤급 고부가가치 원유 생산저장설비 하부선체 건조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현대 삼호중공업은 프랑스 토탈사로부터 주문받아 건조한 이 하역설비의 하부선체를, 상부 원유정제 설비 공정을 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에 인도하기 위해 오늘 출항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백만 배럴의 원유저장이 가능...
2007년 09월 12일 -

선박 블록 철판 넘어져 근로자 1명 사망
어제 오전 9시쯤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H 산업 작업장에서 높이 5미터의 T 형 철판이 넘어지면서 작업중이던 36살 박 모씨가 철판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부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관리 소홀 여부가 드러날 경우 회사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김양훈 2007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