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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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기획1]특정업체 노렸나?(R)
◀ANC▶ 70억원이 넘는 전라남도 청사 관리 용역 입찰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목포 문화방송은 오늘부터 세번에 걸쳐 자치단체의 입찰 관련 문제점을 집중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전남 도청사 관리 용역 입찰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라남도는 지난달말 청사 관리 ...
박영훈 2007년 07월 23일 -

전국 통합 콜 택시 부실 기능 불편
전국 단일 브랜드 택시로 출범한 위성 콜 택시가 많은 기능 장애로 불편을 낳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목포에서 발대식을 가진 전국 단일번호 콜 택시는 GPS를 이용한 최단 거리의 차량 배차로 사고와 범죄예방은 물론 신용카드 결제까지 할 수 있다며 전국 가입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성 장애와 기계 결함으로 이...
2007년 07월 23일 -

도교육청,"무안군에 양계장 허가 재고 요청"
야영장 입구에 양계장 허가를 내줘 논란이 일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 교육청이 허가를 재고해 줄 것을 무안군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연간 4만명이 넘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유달학생 야영장 입구에 양계장 허가를 내준 것은 학생들의 수련활동에 지장을 줄 것이 불보듯 뻔하...
박영훈 2007년 07월 23일 -

미국산 쇠고기 다음달 본격시판 유통업계 긴장
미국산 쇠고기가 다음달부터 대형 유통업체들의 전국 판매망을 통해 시판될 예정이어서 한우와의 각축전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미국 육류 수출협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 유통점과 할인점은 다음달 9일부터 미국산 쇠고기 판매공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롯데마트는 전국 매장을 통해 평소보다 3-4배에 이르는 ...
2007년 07월 23일 -

오늘부터 경유 인상되고 LPG는 인하
경유 가격이 오늘부터 리터당 35원 올랐습니다. 주유 업계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부터 경유 가격은 1리터에 35원 오르고, LPG 부탄 가격은 1킬로그램 당 39원 내립니다. 이번 경유값 인상은 주행세율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에너지 세제 개편 작업에 따라 당초 ...
2007년 07월 23일 -

데스크 단신(R)
◀ANC▶ 전남지방 경찰청이 다음달 24일까지 청소년 인터넷 성매매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전남지방경찰청은 인터넷 만남주선 사이트에 대한 감시와 청소년 고용업소등의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지난해 전남에서 적발된 청소년 성매매는 113건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성매매는 37%인...
2007년 07월 23일 -

목포시의료원 의료진 해고 통보 말썽
최근 경영이 안정되고 있는 목포시 의료원이 정형외과 의사 두 명을 해고 조치해 갈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시 의료원 노조지부와 직원들은 원장이 환자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경영에도 큰 도움을 주는 정형외과 의사 두 명에게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했다며 환자들에게 항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목포시 ...
2007년 07월 23일 -

신안 작은섬 행정상담위원 운영조례안 갈등
신안군이 국내 최초로 추진중인 작은 섬 행정상담위원 운영조례안을 둘러싸고 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행정서비스가 미치지않는 낙도 주민들의 민원 처리등을 위해 관련 조례안을 발의했으나 의회는 연간 수천만원의 예산낭비는 물론 사전 선거운동등 오해소지가 크다는 이유로 조례안 처리에 반대하고 있습...
2007년 07월 23일 -

보건소 직원 사칭, 노인돈 가로채
보건소 직원을 사칭해 시골 노인들의 돈을 가로채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진 보건소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강진군 도암면 76살 박모씨 집에 50대 남자가 찾아와 조금 뒤 보건소 여직원이 주사를 놓아준다며 미리 돈을 요구해 15만원을 받아 달아났습니다. 지난 2일 강진군 성전면에서도 보건소 직원이라...
양현승 2007년 07월 23일 -

2,30대중 20% "취업.성공위해 학력위조 고려"
우리나라 2,30대 5명 가운데 1명은 취업이나 성공을 위해 학력 위조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에 따르면 2-30대 남녀 2천152명을 대상으로 '취업이나 성공을 위해 학력 위조를 생각해본 경험이 있는지'를 물었더니 19.3%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입사지원서를 ...
2007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