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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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재배 때문에(R)
◀ANC▶ 요즘 출하를 앞둔 양파 재배 농민들이 근심에 빠져 있습니다. 양파 가격이 곤두박질 치고 있기때문인데, 과잉재배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출하를 앞둔 무안의 조생종 양파밭입니다. 지난해 같으면 이미 밭떼기 거래가 끝났어야 하지만 올해는 중간 상인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
박영훈 2007년 04월 16일 -

민주노총 광주*전남 분리...노동계 관심
민주노총 광주*전남 본부의 분리를 앞두고 지역 노동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내일(17일) 오후 전남대학교에서 창립대의원대회를 열 예정이며,전남본부도 오는 24일 창립대의원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본부의 분리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양 지역의 ...
박영훈 2007년 04월 16일 -

수월해진 초동진화(r)
◀ANC▶ 호남과 제주.경남 일부지역을 관할하는 영암 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 헬기가 실전 배치돼 산불 초동진화에 큰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END▶ 지난 12일 낮 무안군 청계면의 한 야산 산불진화용 헬기에서 뿌리는 물이 불길로 한참동안 쏟아집니다 헬기의 물 세례가 계속되면서 불길이 예상...
2007년 04월 16일 -

무안 탄도만 낙지보호수면 지정
무안군 탄도만이 낙지 보호수면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군이 신청한 탄도만 4개 지점 2백헥타르를 낙지 보호수면으로 지정하고, 산란기인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지정 해역에서 낙지 포획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도 앞으로 어장 정화 예산을 지원하는등 낙지 보호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영훈 2007년 04월 16일 -

데스크 단신(R)
◀ANC▶ 전라남도와 유명 바이오 기업 2곳이 오늘 45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맺은 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엘에스팜'은 화순과 고흥에 공장을 설립하고 친환경 미생물제제 생산기업인 '건농'은 무안군 삼향농공단지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전...
2007년 04월 16일 -

검찰)음주 교통사고 피의자 넉달만에 구속
음주 교통사고를 낸 피의자가 넉달만에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지난 1월, 신안군 지도읍의 한 국도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운기와 충돌한 뒤 운전자 63살 김 모씨를 숨지게 하고 달아난 표 모씨를 음주 뺑소니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유가족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도주여부와 사고 원...
김양훈 2007년 04월 16일 -

전남도, 공무원 공채 인터넷 접수
전라남도가 공무원 공개채용 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차로 세무 9급 등 22개 직렬 지방공무원 161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합니다. 응시표는 오는 5월10일 이후 출력이 가능하며, 시험은 6월 세무직을 시작으로 일정별로 치러집니다.///
박영훈 2007년 04월 16일 -

도교육청 기능직 공무원 22.1대 1 경쟁률
2007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16명 모집에 2천 567명이 응시해 평균 2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운전원은 10명 선발에 570명이 접수해 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무원은 1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4월 16일 -

흉기로 길가던 사람 찌르고 도주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목포시 상동 모 가요주점 앞 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30대 남성이 길가던 27살 김 모씨등 2명이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며 차에서 내린 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용의자를 태웠던 택시를 찾는 한편 피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4월 16일 -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강진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34살 신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구두닦이 일을 하고 있는 신 씨는 지난달 6일, 목욕탕 종업원인 51살 유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유 씨를 찔러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