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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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감사 혁신 워크숍 전남서 열려
행정자치부의 지방감사 혁신을 위한 워크숍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영암 '호텔현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6개 시도 감사 담당 공무원과 시민 명예감사관 등 2백명이 참여해 현재 지방자치단체 감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지난해 경남 하동에서 행사를 열었던 행정자치부는 올해...
박영훈 2007년 04월 12일 -

신안 가거도에 8헥타르 생태조림
국토 최서남단인 신안 가거도에 내년까지 8헥타르의 생태조림이 조성됩니다. 신안군은 첫 해인 올해에는 항리 무입목지 3헥타르에 지역 향토수종이자 해풍에 강한 9천여그루의 해송을 심을 계획입니다. 가거도에는 신안에서 가장 높은 639미터의 독실산을 중심으로 후박과 황칠,생달나무등 난대수목이 원시림을 이루고 있습...
2007년 04월 12일 -

다도해는 '은하계'(R)-여수 엑스포
◀ANC▶ 세계 박람회 유치에 나선 여수를 포함한 전라남도는 천혜의 풍경을 지닌 갖가지 섬들이 큰 자산입니다. 은하수의 별처럼 흩뿌려진 섬들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갤럭시 아일랜드'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한해 2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신안...
박영훈 2007년 04월 11일 -

F1 경주장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 변경
F1 자동차 경주장 56만여평이 모두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 변경됐습니다 영암군은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삼호읍 도시지역은 주거와 상업,공업, 녹지지역으로 분류하고,비도시지역은 관리지역과 농림,자연환경보전 지역으로 나눠 용도지역을 원안대로 결정했습니다 F1 경주장에는 42만여평의 부지에 오는 201...
2007년 04월 11일 -

최최종]무안,신안 7명 등록 내일부터 선거운동
오늘(11일) 마감된 4.25재보궐 선거 후보등록 결과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7명이 등록해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한나라당 강성만, 민주당 김홍업, 무소속 이재현, 박세준, 유경일, 강성현, 서용석 후보 등이 등록했고 각 후보들은 내일(1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
김윤 2007년 04월 11일 -

수정]민주당 무안,신안 당원 집단탈당
민주당 (전남) 무안,신안 당원들이 김홍업 후보 전략공천이 부당하다며 집단탈당을 선언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탈당 당원들은 오늘 오후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홍업씨의 전략공천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범여권통합 명분과는 동떨어진다며 선거를 통해 민주당의 잘못된 선택을 ...
김윤 2007년 04월 11일 -

경찰/노인건강도 돌본다(R)
◀ANC▶ 홀로사는 농어촌 어르신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건강 문제 입니다. 의료와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경찰과 의사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인구 8만인 해남지역 농어촌에서 홀로사는 어르신은 모두 2백81명,, 대부분 70세 이상 고령인데다, 집이 대...
신광하 2007년 04월 11일 -

지방감사 혁신 워크숍 전남서 열려
행정자치부의 지방감사 혁신을 위한 워크숍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영암 '호텔현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6개 시도 감사 담당 공무원과 시민 명예감사관 등 2백명이 참여해 현재 지방자치단체 감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지난해 경남 하동에서 행사를 열었던 행정자치부는 올해...
박영훈 2007년 04월 11일 -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사권 독립 등 재건의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 울산시의회에서 올해 제2차 임시회를 열고 지난 3월 20일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건의한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사권 독립, 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 지방의원 지원경비 현실화등을 재차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한편 박 행자부장관은 지난 10일 의장협의회에 서한문을 보내 지방의회의 ...
2007년 04월 11일 -

지난해 광주전입자의 절반이 전남출신
지난해 광주지역 전입자가운데 전남출신이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총 이동인구는 전입자가 3만 천명, 전출자는 3만 4천명으로 3천명이 빠져나가 큰 폭의 변동은 없었습니다 광주로 전입해 온 주민 가운데는 전남 출신이 절반을 차지했고 광주에서 서울로 간 주민은 서울에서 ...
2007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