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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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무소속 출마여부 3월초쯤 결정될듯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설이 돌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김홍업씨의 출마여부가 오는 3월초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홍업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윤 모씨는 목포 문화방송과 전화통화에서 김홍업씨의 무소속 출마는 97년 대선당시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던 친구와 후배들이 권...
김윤 2007년 02월 20일 -

종합]4.25재보선 연합공천 여부 주목
오는 4월 25일 치러지는 무안,신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범여권이 연합공천 후보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재보선 연합공천론은 우리당은 물론 탈당파 의원과, 민주당 일각에서적극적으로 거론되는등 범 여권의 재보선 연합공천 성사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오...
김윤 2007년 02월 20일 -

데스크 단신(R)
◀ANC▶ 전국 복권기금 지원사업에 목포시가 유치한 3개작품이 확정돼 유명 공연이 오는 4월부터 잇따라 열립니다 간추린 단신 홍화선 아나운서 ◀END▶ 전국문예회관 연합회의 복권기금 지원을 받게된 목포공연은 연극 난영과 뮤지컬 그리스, 발레 카르멘등 3개 작품으로, 각각 천2백만원과 5천만원,3천8백만원등 모두 1...
2007년 02월 20일 -

수정)크레인 유압호스 파열 근로자 2명 부상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전남] 목포 산정농공단지 K 중공업에서 50톤짜리 대형 크레인에 달린 견인대 유압호스가 파열돼 견인대가 배 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서 작업중이던 46살 김 모씨등 근로자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경찰과 노동부는 업체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
김양훈 2007년 02월 20일 -

전남지방경찰청)목포 피의자 도주사건 감찰 착수
전남지방경찰청이 목포에서 발생한 사기혐의 피의자 도주 사건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감찰팀을 목포경찰서에 보내 지난 14일 오후, 사기혐의 피의자 19살 백 모씨가 목포의 한 치과 앞에서 도주할 당시 경찰이 백 씨에 대한 감시를 소홀히 했는지 여부등 정확한 사건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
김양훈 2007년 02월 20일 -

전남쌀 10대 우수브랜드 선정(vcr+중단 자막2개))
올해 전남쌀 10대 우수브랜드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시군에서 26개 브랜드를 추천받아 심사를 벌인 결과 해남 옥천농협 '한눈에 반한 쌀',강진 도암농협 '봉황쌀', 강진농협 '프리미엄 호평',장흥 관산농협 '아름이쌀',나주 남평농협 '왕건이 탐낸 쌀', 나주 동암농협 '드림생미', 영광 백수농협 '사계절이 사는 집',...
박영훈 2007년 02월 20일 -

수정] 흑산홍어 '3년째 풍어'
신안의 특산물인 흑산 홍어가 3년째 풍어를 거두고 있습니다. 신안 흑산수협에 따르면 올들어 어획량이 15톤,6억9백만원어치로 풍어를 거뒀던 지난해 13톤에 비해 15%가량 늘었으며 보름 출어로 척당 백마리에서 많게는 2백마리씩 잡고 있습니다. 흑산홍어 연간 어획량은 지난 2천5년 62톤, 지난해 133톤등 해마다 증가세를...
2007년 02월 20일 -

목포시 장애우 상하수도민원 현장방문 처리
목포시가 지체 장애우들의 상하수도 민원에 대한 현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목포시는 상하수도 사업소가 본청에서 떨어진 인근 평안빌딩으로 이전해 지체장애 민원인들이 민원처리에 불편을 느낄 것으로 보고, 지체 장애우들의 민원에대해서는 전화만 하면 해당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고, 요금 이의신청의...
2007년 02월 20일 -

112 순찰차에 고유지역 이름 표기
전남지방경찰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112 순찰차에 표기된 일련 번호식 명칭을 없애고 고유지역 이름을 구체적으로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112순찰차에는 소속경찰서의 명칭과 경찰만 알수 있는 식별 번호가 표기돼 주민들이 112 신고현장에 출동한 순찰차가 어디소속인지 잘기억하지 못하는등 인식도가 떨어진다는 문...
김양훈 2007년 02월 20일 -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근절 안돼
전남도가 지난 2월 5일부터 16일까지 설 선물과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단속을 벌인 결과 28개 업소가 적발됐으며 품목별로는 고사리 3건, 쇠고기 2건, 과일, 채소, 등이 단속됐습니다. 도는 국산으로 허위표시하다 적발된 고흥군 모업체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하고 나머지 업소는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2007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