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박지사,민감한 현안사항 언급 자제 모습

최근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광주공항 기능이전과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분리 결정과 관련해 박준영 전남지사는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준영지사는 오늘 간부회의에서 연구원 분리 문제와 관련해 시도지사간 오랫동안 고민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말을 했을 뿐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광주공항 국제...

지역갈등 해소 방안 대토론회 추진

지역간 갈등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한 대토론회가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포럼은 오는 3월 일본을 포함해 부산*경남,광주*전남 지역 학계와 시민단체 전문가들은 참여해 지역 갈등 문제의 해법을 찾아보는 대토론회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포럼은 최근 무안공항 문제를 둘러싼 광주*전남간 여론 갈...

수정)이슈앤 인물]향토기업의 새 지평(R)

◀ＡＮＣ▶ 목포의 향토기업으로 성장하다 이제 쇠퇴한 남양어망을 잘 기억하시죠? 남양어망 홍순기 회장의 둘째 아들 홍의석씨가 민간 소형항공기와 조선 관련 기자재 제조업으로 목포 기업의 새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 이번 주에는 대불산단 신영중공업 홍의석 사장을 최진수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

해남*강진 출산장려 양육비 지원 성과

해남과 강진지역의 출산율이 증가세로 돌아서고, 셋째자녀를 출산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해남군의 셋째자녀 출산율은 지난 2천5년보다 26% 늘었고, 강진군에서도 출산율이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지역의 출산율이 증가세로 ...

신안군 조직개편안 '내홍'

신안군이 추진중인 조직개편안을 놓고 내부 진통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총무과와 기획예산실등 지원부서를 감축한 대신 사업부서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으나 부서 신설과 폐지, 업무 분장등이 일부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이 내부에서 제기되고있습니다. 신안군은 개편안에 대한 각 실과...

여객선운임 지원이후 '섬 경기악화' 우려

섬주민에 대한 여객선 운임지원제가 시행된 이후 섬 인구 증가등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는 반면 섬지역 경기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섬지역 상인들에 따르면 운임부담이 덜어지면서 주말이면 육지로 나들이하는 주민들이 크게 증가해 식당과 수퍼등 섬지역 영세상권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

성금-투데이(1/11)

희망 2007 이웃사랑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해남군 현산면 만안마을 14만원. 공북마을 8만 천 9백원. 신안군 흑산면 사리 10만원. 흑산면 바르게살기 협의회 20만원. 강진읍 서초등학교 10만 9천원. 고내마을 10만원. 신성마을 대송빌라 주민 5만원. 신성노인회 9만 6천원. 신성마을 주민 11만 6천원. 월정마을 7만원...

최근 "신용카드 악용 금융사기" 활개

국세환급 사기,국민건강보험 사기에 이어 최근 신용카드를 악용하는 신종 금융사기가 전남 서남권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신용카드사 직원을 사칭하며 누군가가 몰래 신용카드를 사용해 연체로 신용불량자 리스트에 들어간다며 빠른 결제 입금을 요구하거나 계좌번호나 비밀번호등 개인정보를 ...

대체]땅끝모노레일카 운영조례 제정

땅끝 모노레일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가 이달말까지 제정됩니다. 해남군은 지난해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운영상의 문제점이 지적된 땅끝 모노레일에 대한 감독권 강화와 운영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로 하고,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땅끝 모노레일은 지난 2005년 12월 해남군이 민관합작사업으로 공동...

대체]북항 오수.우수분리처리사업 연말 착공

목포 북항하수처리구역의 오수와 빗물을 분리처리하는 사업이 올해말쯤 착공됩니다 목포시는 북항하수처리구역의 오수와 빗물을 처리하기위한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어가 올해 10월까지 용역이 마무리되면 본예산에 확보된 10억원으로 오수와 빗물 분리처리 사업을 착수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백60억원의 추가 소요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