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선거비용 152억원 집행

민선 3기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등 선거비용으로 백52억여원이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민선 3기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비용집행내역에 따르면 지난 지난 6.5 재.보궐선거 87억원등 3차례 재.보궐선거와 민선3기 지방선거에 모두 152억원이 집행됐습니다 이외에 일선 시.군이 집행하는...

신안 사옥도-증도 연도교 실시 설계 착수

신안군 지도 사옥도와 증도면을 잇는 연도교의 실시 설계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신안군은 적격업체로 선정된 보성건설의 실시 설계가 내년 5월 끝나면 보성과 엘지,금광,남해종합개발이 참여해 5년간의 연도교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옥도와 증도 연도교는 폭 14미터, 길이 9백미터로 접속도로를 포함해 공사비는 667...

완도 명사십리 연안침식 모니터링 실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연안침식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부터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깅릉 경포대. 충남 태안 꽃지 해수욕장,부산 광안리 해수욕장등 백사장 6곳에서 연안침식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했습니다 이로써 연안침식 모니터링이 이뤄지는 해수욕장은 지난해 모니터링 체계가 도입...

학사 농업인 전폭 지원

전라남도가 학사 농업인에게 자금 지원과 해외 연수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학사 농업인제를 개편해 전국의 4년제 대학 졸업자가 졸업 후 5년 안에 전남에서 농사를 지으면 학사 농업인으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사 농업인에게는 농어촌 진흥기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하고 현장 실습와 해...

한밤중 원룸서 불 30대 세입자 병원후송

오늘 새벽 1시17분쯤 목포시 상동 모 원룸 1동 209호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냉장고와 텔레비젼, 장농 등 내부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8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세입자 30살 고 모씨는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침대 메트리스에 담뱃불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

무안 백련축제 "불교관련 행사 개발" 주장

올해 내실있게 치뤄졌다는 평가를 받아온 무안 백련축제가 연꽃이란 주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불교적 색채를 띤 프로그램 개발이 고려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마다 무안 백련축제가 불교를 연상시키는 '연꽃'을 주제로 열리고있으나 정작 축제 프로그램엔 불교적 색채를 띤 행사가 없어 잠재적으로 최대 후원자인...

트럭, 트랙터 추돌해 1명 숨져

어제 오후 6시 반쯤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도로에서 48살 박 모씨의 1톤 트럭이 46살 조 모씨의 트랙터를 들이받고 5미터 아래 농로로 추락해 박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영암경찰은 트럭 운전자 박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진군 경제 회생 태스크포스팀 구성

강진군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태스크 포스팀을 신설했습니다. 군수 직속의 태스크포스팀은 투자유치팀과 시장개척팀으로 구성돼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조직됐습니다. 황주홍 군수는 앞으로 공무원 개개인의 업무추진 능력과 경력 등을 감안해 현재 추진 중인 실과...

목포 신외항 명칭 "신항"으로 변경

목포 신외항이 목포 신항으로 명칭이 변경 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신외항이 혼돈을 야기할 수 있다며 항구이름을 간소화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목포 신외항 양곡부두와 다목적부두가 목포 신항 양곡부두,신항 다목적부두 등으로 불리게 됩니다.

무안군 3년 연속 환경부문상 수상

친환경 으뜸군을 만들고있는 무안군이 3년 연속 환경부문상을 받았습니다. 무안군은 올해 광주 전남 환경대상 수상에서 마을단위 재활용품 보관시설 지원과 고철모으기,여성단체의 나눔의 장터등 남다른 활동을 인정받아 재활용부문 장려상을 타는등 지난 2천2년부터 연속 3년째 환경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무안군은 영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