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인구증가 대책은

◀ＡＮＣ▶ 이처럼 감소세로 돌아선 전남지역 인구를 증가세로 되돌리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이상의 인구감소를 막기위해서는 기업유치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교육환경개선, 전남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 추진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잡니다. ◀ＥＮＤ▶ 전남지역의 유일한 인구증가 요인은 남악 신도청 이...

인구 200만 붕괴

◀ＡＮＣ▶ 전남의 인구가 200만명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미 예고됐다고는 하지만 그 의미와 파장은 예상보다 훨씬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ＥＮＤ▶ 우려했던 전남 인구 2백만명선 붕괴가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86년 인구 280만명으로 광주와 분리된지 18년만입니다. 현재 전남 인구는 199만 8...

아이템으로 승부를

◀ＡＮＣ▶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창업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창업의 성공 요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20여년의 교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학원 시장에 뛰어든 50살의 김혜숙씨. 몇번의 망설임 끝에 인건비 부담이 없는 집중...

지역개발 걸림돌

◀ＡＮＣ▶ 수산자원 보호구역은 환경을 보호하는데는 효과적이지만,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는 적잖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정된지 수십년이 넘은 수산자원보호구역의 경우, 지역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해제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보리우유 생산

◀ＡＮＣ▶ 보리를 먹고 자란 젖소들이 좋은 우유를 생산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리 우유를 상품화하는 작업이 추진중인데, 낙농가는 물론 보리 재배 농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ＥＮＤ▶ 이 목장에서 사육되는 젓소들은 특별한 사료를 먹고 자랍니다. 일반 젖소들이...

여름 축제 풍성

◀ＡＮＣ▶ 앵커,--- 피서철이 절정을 맞으면서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는 여름축제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습니다. 강진군에서는 올해로 3년 연속 국가지정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제 9회 청자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최진수기자? 기자---예, 청자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요...

무더위 지속, 곳에따라 한 때 소나기

서부 전남지역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남해안지역은 바닷물의 수위상승으로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해역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어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당부...

농작물 병해충 주의보 발령 비상

최근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벼멸구와 고추역병, 담배나방등 병해충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일부 거름기가 많은 포장에서 벼 잎집무늬 마름병과 고추역병, 탄저병, 담배나방에 대한 병해충 주의보를 발령한데 이어, 벼 이삭도열병과 멸구류, 나방류등에 대한 예비 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농업기...

일본뇌염모기 밀도 상승 보건당국 대책부심

일본뇌염모기의 밀도가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져 보건당국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된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예년에 비해 일본뇌염 모기의 밀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일선 시군 보건당국이 일본뇌염 예방접종 강화와 함께 웅덩이 메우기등 모기 서식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기간 정체예상 유해성 적조 비상

올해 유해성 적조가 장기간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선 시,군과 수산당국이 피해예방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표층의 수온이 23에서 25도를 유지하고 적조생물의 성장이 적합한 일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내만해역에서는 유해성적조가 오는 10월 중순까지 활동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따라서 완도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