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해남.장흥지청장등 검사 인사이동

오는 14일자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가 어제 단행돼 목포와 해남, 장흥 지청장이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조우현 지청장이 서울 고검 검사로, 박진영 부장검사가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장검사로 자리를 옮기게 됐고 신임 목포지청장에는 김재식 대전지검 형사 1부장 검사가,부장 검사에는 최상훈 서울 중...

죽으면 그만

◀ＡＮＣ▶ 노동절에도 쉬지않고 일하던 50대 가장이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그러나 회사측은 퇴근후 심근경색이 발생했기 때문에 산재신청을 해줄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유족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으...

통합논리 본격개발

◀ＡＮＣ▶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이미 광양만권의 경제는 통합됐습니다. 더 나아가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광양만권의 도시 통합을 위한 이론적 근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은 권역내 경제가 통합됐음을 의미합니다. 자율적이고 통합적인 지역개발 체...

여섯번째 낙마

◀ＡＮＣ▶ 6.5 재보궐 선거가 끝나고 당선자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그런데 당선자만큼 화제를 모은 낙선자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ＥＮＤ▶ 올해 59살 곽봉근씨가 처음 정치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67년. 당시 대통령 후보의 진도지역 연설원으로 시작한 것이 처음이였습니다. 보건소 등 몇해간의 행정경험...

\'감전사\' 논란

◀ＡＮＣ▶ 지난 4일 밤, 한 대학생이 교내 분수대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감전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사건 발생 나흘이 지나서야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생일파티를 하던 26살 오 모씨가 분수대에 빠져 숨진 것은 지난 4일 밤 ...

고철도둑 기승

◀ＡＮＣ▶ 인적이 드문 곳이나 부도난 공장에서 고철을 훔치는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굴삭기까지 동원해 대담하게 고철을 훔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해 목포시가 개인에게 매각한 옛 목포시 삼향정수장, 숲 속에 위치해 하루종일 인적이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땅속에 ...

2004년 전남 장애인 경기대회 열려

2004년 전라남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내일(9일)부터 사흘동안 목포 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서 2백 3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해 선반과 시계수리, 전기 기기등 모두 30여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루게 되며, 직종별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열리는 제 21회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전남 ...

6/9 아침뉴스

전남 서남부지방은 오늘 구름이 조금 끼고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6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서는 0.5에서 1미터로 물결이 비교적 낮게 일겠으나 해역에 따라 짙은 안개가 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비올 확률은 오전에 20,오후엔 10% 입니다.

국회의원.자치단체장 소속정당 양분

도내 자치단체장들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으로 양분돼있어 원만한 도정수행에 걸림돌이 되지않을까하는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민주당 출신 박 준영 지사가 새로 취임한 전라남도에는 22개 시장.군수가운데 공석인 해남군수를 제외하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소속 단체장이 각각 8명이고, 정당을 갖고있지않은 단체장도 5명에 ...

영암군 지역혁신 특성화 시범사업 2건 신청

영암군은 지역혁신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디지털 혁신기반사업 구축과 대불산단 투자유치 포럼 운영등 2건을 선정하고, 모두 4백60억원원 규모의 사업비를 중앙부처에 신청했습니다. 올해부터 오는 2천6년까지 3년동안 진행되는 지역혁신 특성화 시범사업은 국가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최초의 시책사업으로,도내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