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볼멘 목소리 터져 나와

◀ＡＮＣ▶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개청을 앞두고 광양만권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무엇이 문제인 지 짚어 봤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다. ◀ＥＮＤ▶ ◀ＶＣＲ▶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다음 달 개청을 앞두고 전라남도는 청의 기구 구성과 인력 배치 방안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인사를 단행...

경력방송자막- 민주당 해남진도

1. 민상금 58세 학력 - 해남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도시환경대학원 수료 경력 -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수자원관리위원장 새천년민주당연수원 부원장 한국토지공사 감사 2. 오길록 58세 학력 - 해남고등학교 1년 수료 단국대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과 수료 경력 - 해남군 4-H 클럽 연합회장 새정치국민회의 종합민원실...

야생동물보호협회 목포지부 본격 활동 시작

한국조류보호협회에 이어 지난해 11월 창립한 지역 환경단체인 한국 야생동물 보호협회 목포지부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공무원과 환경전문가 등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 동물 보호협회는 기존 조류보호협회 회원 등을 포함한 조직정비를 끝내고 이달부터 밀렵 감시활동과 더불어 부상당한 동물의 치료 등 ...

탄력받은 옥암지구

◀ＡＮＣ▶ 지난해 6월 착공한 옥암개발지구 미이주가구가 어제 강제철거됐습니다. 철거가 마무리되면서 목포시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중장비들이 육중한 소음을 내며 철거 대상 주택을 쓸어 내고 있습니다. 철거된 가옥은 모두 6가구. 3차례 계고장을 받은 뒤 강제철거를 맞게 됐습니다. 이곳...

병아리가 없어요

◀ＡＮＣ▶ 조류독감 여파가 진정되면서 닭고기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닭을 처분했던 농가들이 서둘러 병아리 입식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에는 병아리가 없어 또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전남 나주의 한 닭사육 농가. 조류독감의 여파로 두달동안 텅비...

서식지 조사시급

◀ＡＮＣ▶ 지난 주말 영산강 하류 주변에서 상처를 입은 수달과 숨진 수달이 잇따라 발견돼 영산강 하류를 중심으로 천연기념물인 수달에대한 서식지 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지난 21일 오후 영산강 하류인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갈대밭에서 발견된 수달. 생후 3년쯤된 ...

농어촌 선거구 40대미만 유권자 적어

농어촌 지역의 40대 미만 유권자가 전체의 절반을 넘지 못해 국회의원 총선의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남부 지역 자치단체의 인구통계에 따르면 젊은층으로 분류되는 40대 미만 유권자 수가 영암 10.5%, 해남 11.8%등 평균 11% 선에 불과한반면 50대 이상 유권자는 절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총선을 앞둔 각...

전남 수능방송 수신 어려움 많아

오는 4월1일부터 시행되는 EBS 수능방송을 앞두고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의 경우 심각한 교육수혜 불균형이 우려됩니다. 이는 전남지역의 경우 케이블망이 깔려 있지 않은 도서.산간지역과 인터넷 동영상 강의시청에 필요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갖추지 못한 저소득층 수험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남의 케이블 TV가입률은 5...

삽진산단 협동화단지 협업구축 시급

목포삽진산단의 조선업 협동화 단지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입주업체들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제조공정과 원가관리 절감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목포시는 이에따라 오는 26일 협동화단지 시스템구축에 대한 전문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입주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시행작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지난해 11...

열린우리당 4개 지구당 총선후보 확정

열린우리당이 어젯(화) 밤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전남서남권 4개 선거구 공천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목포에는 김대중 전 목포시의회 의장을 17대 총선 공천후보로 결정했습니다. 해남.진도에는 민주당 유력 후보와의 경쟁력을 고려해 민병초 전 의원을 대항마로 공천했습니다. 신안 무안선거구에는 민주당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