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시, 옛 동본원사 앞 붉가시나무 제거 계획

등록문화재인 옛 동본원사 목포별원 건물 앞 붉가시나무를 놓고, 목포시와 주민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말 폭설로 동본원사 건물 앞 나무가 부러지자 잔해를 정리한 뒤 문화재청 전문위원을 통해 제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 추후 기단 보수작업때 뿌리까지 제거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

전남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

전라남도가 주말과 공휴일 밤 시간대에도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합니다.지난해까지는 목포 비타민약국과순천 오가네 약국 두 곳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했고올해는 여수 백운약국과 광양 공약국 2곳을 추가했습니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합니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1/5데스크)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분들입니다.

돈 없다던 목포시, 재정지원금 지급 결정(R)

◀ＡＮＣ▶ 재정여건이 어렵다며 그동안 재난지원금 지급을 꺼려왔던 목포시가 뒤늦게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분들에게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왜 이제서야 이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가 재난지원금 지급 ...

야당 대표까지 찾았지만.. 여순특별법 시행령 '난행'

◀ＡＮＣ▶새해 첫날인 지난 주말,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여수와 순천을 찾아 여순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의지를 표명했습니다.벌써 세 번째 방문이라 기대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정작 공포를 앞둔 특별법은유족과 시민단체들이 요구했던 내용들이 상당수 빠진, 반쪽짜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조희원 기자가 취...

이용섭vs강기정 리턴매치..’박빙승부’(R)

(앵커)그런가하면 광주시장 선거전은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대선에 이어 치러지는 지방선거라는 점에서경쟁자들이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공약은 물론 선거링 안팎에서 미묘한 신경전을벌이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이용섭 광주시장은정례 차담회가 열리는 날도 아니었지만급하게 차담회 일정을 잡았습니...

대선 때문에 '묻지마 지방선거' 우려(R)

◀ＡＮＣ▶이번 지방선거는 3월 실시될 대통령 선거에 이어 곧바로 진행되는 탓에 사실상 ‘대선에 묻힌 선거'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결국 당장 중요한 건 대선으로 지역 정가에서는 대선 결과가 지방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ＥＮＤ▶◀ＶＣＲ▶문제는 ...

전남 2천 4백여 명 보훈대상자에 '명예수당' 신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전남의 전몰군경과 순직군경 유족 등 2천 4백여 명에게 연 24만 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합니다. 보훈명예수당은 각 시군에서 지급하는 수당과는 별도로 지급하는 것으로 6.25와 월남전 참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참전명예수당도 만 원 인상돼 연 36만 원 지원됩니다.

이재명·이낙연, 오늘(5) 광주 찾아 원팀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이낙연 전 대표가 내일(5) 광주에서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회의를 열고공동행보에 나섭니다.이번 행사에는 비전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후보와 이 전 대표가 나란히 참석해 위기극복과 국민통합, 민주당의 약속에 관한 기조발언을 할 예정입니다.비전위는 이번 호남 투어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주요대학 정시모집 경쟁률 엇갈려

광주*전남 주요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한 가운데올해 처음 학생을 모집한 한국에너지공과대의경쟁률은 95.3대 1로 나타났고,전남대 3.92대 1, 조선대 2.95대 1,광주과학기술원은 82.3대 1 등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반면 국립목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