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솔라시도 기업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선정

해남군 산이면에 조성 중인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국토교통부의 '2021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앞으로 3년 동안 최대 2백 40억 원이 투입돼전기차 공유서비스와 공유차량 자율 주차서비스, 자율주행 셔틀버스, 솔라시도 메타버스 구현 등 스마트 시티 기반이 구축...

전남도,내년 1월 3일 자 인사 단행

전라남도가 내년 1월 3일 자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국장급 인사를 보면정책기획관에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에 김기홍, 이상심 강진부군수가 3급 승진했고여순사건지원단장에 박종필 영암부군수가발령되는 등 실국장과 부단체장 등56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번 인사는 여성 공무원의 약진이 특징인...

무안 돈사 화재.. 돼지 300여 마리 죽어

오늘 새벽 5시 35분 쯤 무안군 운남면의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300마리가 넘는 돼지가 불에 타 집단 폐사했습니다.소방당국은 온도조절 제어 장치에서 불길이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복지시설 위문 이어져..'방역 준수도 당부'

연말연시를 맞아 김영록 전남지사가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종사자들에게도 타지역 방문과 접촉을 자제하고, 선제검사를 활성화하는 등 이용자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12/30데스크)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분들입니다.

겨울철 산불 잇따라..한파 속 진화 어려움

겨울철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순천시 대룡동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3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고, 완도에서도 새벽시간 산불로 임야 0.5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지난 25일 순천시 서면, 21일 구례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는데 한파로 인해 인력*장비 투입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국과수 "이일산업 폭발사고 원인 특정 어려워" 결론

여수 이일산업 폭발사고의 원인을 조사한 국과수가 사고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발화 탱크 유증기로 인해 폭발이 일어났으며, 용접이나 절단 같은 화기 작업이 사고 원인일 가능성도 있지만, 공구에 의한 스파크나 정전기로 인한 화재...

아마존 '전라남도' 검색량 증가..독립 쇼핑몰 개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에 개설된 '전남 브랜드관'이 인기를 끌면서 전라남도가 미국에서 별도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아마존에서 '전라남도'를 검색한 횟수가 3만 5천 번으로 크게 늘었고, 현재까지 전남 농수산식품이 347만 달러 규모로 수출된 만큼 내년부터 독립된...

무안군, 민간보조사업 부실관리 도마

무안군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지원했던 민간보조사업을 부실하게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감사 결과 보조사업자도 일정 금액 이상 발주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도 12개 보조 사업자가40억여 원의 공사와 장비 구입을수의 계약해 부실시공은 물론 특정업체에 일감을 ...

목포시 음식물 쓰레기 수집운반, 현행 민간위탁 유지

목포시가 음식물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현재처럼 민간위탁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목포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실태조사용역과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공공성과 효율성 등을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