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남-진도 울돌목 해상 케이블카 오늘(3일) 개통

명량대첩 승전지인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가 오늘(3일) 개통했습니다.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진도군 녹진 관광지 진도타워 1킬로미터를 연결하는 해상 케이블카는 모두 3백 60억 원을 들여 착공 6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수면에서 평균 30미터 높이에서 운행하는 울돌목 해상케이블카는 케빈 26대가 1시간에 2...

함평군 엄다면, 화재피해 주민에 온정 잇따라

지난 7월 주택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평군 엄다면 주민에게 지역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주민에게는 함평군 화재피해 지원조례에 따라 피해지원금 5백만 원이 전달됐으며 같은 마을 발전협의회와 노인회, 부녀회 등에서 모두 8백만 원의 온정이 이어졌습니다.

해남군 다방 여종원 발 코로나 확산 진정세

해남군에서 다방 여종원 발 코로나 확산이 진정 국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27일 송지면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업주가 첫 확진을 받은 뒤 확진자가 24명에 이르고 있지만 이 가운데 1명을 제외한 23명이 송지면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 28일 15명을 최고로, 29일 4명, 30~31일 각 ...

전남 어제 코로나 확진자 15명 추가..누적 2,645명

전남지역에서 어제(2일) 하루 동안 1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누적 확진자가 2천 6백 4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 5명, 순천 4명, 나주 2명, 광양, 담양, 보성, 장흥에서 각각 1명 등입니다. 추가 확진자들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료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지만 순천에서는 감염경로...

함평군 엄다면, 화재피해 주민에 온정 잇따라

지난 7월 주택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평군 엄다면 주민에게 지역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주민에게는 함평군 화재피해 지원조례에 따라 피해지원금 5백만 원이 전달됐으며 같은 마을 발전협의회와 노인회, 부녀회 등에서 모두 8백만 원의 온정이 이어졌습니다.

해남군 다방 여종원 발 코로나 확산 진정세

해남군에서 다방 여종원 발 코로나 확산이 진정 국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27일 송지면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업주가 첫 확진을 받은 뒤 확진자가 24명에 이르고 있지만 이 가운데 1명을 제외한 23명이 송지면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 28일 15명을 최고로, 29일 4명, 30~31일 각 ...

전남 어제 코로나 확진자 15명 추가..누적 2,645명

전남지역에서 어제(2일) 하루 동안 1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누적 확진자가 2천 6백 4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 5명, 순천 4명, 나주 2명, 광양, 담양, 보성, 장흥에서 각각 1명 등입니다. 추가 확진자들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료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지만 순천에서는 감염경로...

'탈이념화˙탈지역화'....젊은 유권자 선택 주목

◀ＡＮＣ▶ 내년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여수, 광주, 목포MBC가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어제(1) 대선후보 선호도 등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오늘(2)은 젊은 유권자들의 분위기와 여론조사를 둘러싼 야당 내부의 기류 등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시대 흐름을 반영하듯 10대와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정당 지지율 오르는데 역선택 방지? 국민의힘 딜레

(앵커)국민의힘 경선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놓고 각 후보 진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광주 전남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왜 그런지 짐작이 가능한데요. 그렇다고 경선룰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포함시키는 결정을 쉽게 내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윤근수 기자 (기자)광주 목포 여수 MBC의 여론조사를 보면 범보수 진...

민주당 '호남 민심잡기' 더욱 치열해질 듯(R)

◀ＡＮＣ▶이번 광주,목포,여수MBC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민주당 이재명,이낙연 후보가 광주전남에서치열하게 1,2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9월 4일부터 더불어민주당 경선레이스가본격 시작되는데요. 광주전남 경선일이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ＥＮＤ▶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