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2021 목포문학박람회, 전남교육청*목포대 협력 강화

2021 목포문학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대학교가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목포시는 도내 초중고교생과 목포대학생들에게 문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청 등은 문학박람회를 현장교육 활동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전남 공공일자리 사업 8월부터 확대 실시

전라남도가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을 다음 달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추경예산으로 확보된 80억 원을 투입해 백신접종지원, 생활방역지원 등에 2천7백63명을 모집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넉달 동안 시급 8720원씩 적용된 임금이 지급됩니다. ◀ＥＮＤ▶

고온다습 기후 지속, 병해충 조기 방제 실시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병해충 방제도 평년보다 빨리 이뤄지고 있습니다. 농사당국은 "7월 초 집중호우 이후 온도와 습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고, 해충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벼멸구와 흑명나방, 이삭도열병 등을 중심으로 종합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ＥＮＤ▶

(리포트) 코로나 지역 확산..일부 시설 영업금지*제한

◀ＡＮＣ▶ 어제(28) 광주에서는 하루 발생 확진자로는 올해 두번째로 많은 3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지역 확산이 심상치 않은 점을 고려해 유흥시설 등의 영업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유흥시설 영업이 금지된 심야시각 광주 서구의 한...

여름 성수기인데.. 관광객 감소 '직격탄'

◀ＡＮＣ▶ 여름 휴가철을 맞았는데도 지역 주요 관광지는 코로나 확산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숙박 예약 취소도 잇따르면서 대목을 놓친 관광업계는 울상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관광 성수기를 맞았지만 순천만국가정원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드문드문 보이지...

(R)"꼬리자르기식 수사"..수사 결과에 잇따른 아쉬움

◀ＡＮＣ▶ 어제(28) 광주 학동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선 꼬리자르기식 수사가 이루어져 무거운 책임을 지게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붕괴참사 50일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원인 규명...

주민세 감면 확산..무안군 이어 함평군도 시행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주민세를 감면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이어 함평군도 올해 각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 1만 1천원 전액을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의 전체 감액 규모는 1억 5천 400여만 원으로 다음 달 부과 예정인 주민세 개인분에만 한시 적용됩니다.///

남악 오룡지구에 대단위 아파트 추가 공급

남악 오룡지구에 대단위 아파트가 추가로 공급됩니다. 증흥그룹은 무안군 남악리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543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룡지구 1단계 개발은 오는 2024년 완료될 예정이며 현재 오룡지구에는 3개 브랜드 아파트, 6개 단지에 9200여명이 입주해 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K-콘텐츠 허브 역할 기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국내최초 글로벌 케이팝 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최근, 글로벌 케이팝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수박람회장을 케이 콘텐츠 산업 육성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최초 기숙형 케이팝 트레이닝센터 오픈...

전남 깨끗한 축산농장 912개소..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내 247개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2개소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축종별로는 한우가 560개소로 가장 많고 닭 148개소, 돼지 85개소, 오히 84개소 등으로 전라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도내 총 축산농가 수의 15%인 3천 농가로 깨끗한 축산농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