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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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고교 학점제 전면 재검토하라"
고교 학점제를 전면 재검토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는 전국 930여개 고교 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입시 경쟁이나 고교 서열화 등 부작용을 없애는 효과는 없고, 교사들의 업무만 가중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고교 학점제 확대 시행에 앞서 대입제도 개편 방안을 제시...
2021년 07월 23일 -

폭염 대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탄력적 운영
전라남도는 긴급 설치로 폭염 대비에 열악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폭염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료인력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선별진료소 운영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으며 냉방조끼 등 개인 냉방용품을 의료인력에게 지원합니다. 또 대기 시간 최소화와 검사자 분산을 위해 검사 사전...
김양훈 2021년 07월 23일 -

투데이단신]학교 내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
목포경찰서는 목포교육지원청과 경비업체와 협력해 지난 16일 관내 초중고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발견된 불법 카메라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영암지역 시설하우스 상큼애 무화과가 노지보다 1개월 빨리 수확돼 이달중에 수도권에 풀...
박영훈 2021년 07월 23일 -

장흥군의회, 집중호우 피해극복 수재의연금 전달
장흥군의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복구 작업을 도운데 이어 성금 36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장흥군의회는 집중 호우로 공공시설 파손과 주택 침수, 가축 폐사 등의 피해를 입은 장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국회 등에 송부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23일 -

여름철 전기 부주의 등 축사 화재 주의 필요
여름철 폭염 냉방기 사용증가에 따른 축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는 158건으로 이가운데 7월에서 9월 사이 여름철 축사화재는 전체의 24.6%를 차지했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는 8월 말까지 도내 3천 299개소 중,대형축사 위주로 화재 안전 ...
김양훈 2021년 07월 23일 -

임금체불 해놓고 각서 강요도..이주노동자의 눈물
◀ANC▶ 국내 이주노동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상대로 한 임금체불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언어 소통이 어렵고 체류 신분도 위태로운 점을 악용하는 악덕 업주들 때문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무주군청이 발주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공사현장에서 일했던 황계성 씨. 8월부...
2021년 07월 23일 -

함평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대폭 늘린다
함평군이 미혼남녀 결혼장려금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 금액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기존 5백만 원에서 6백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혼인신고일 이전 부부 중 1명 이상이 전남도내 1년 이상, 함평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합니다. 또한, 올해 1월...
김윤 2021년 07월 23일 -

호남지역 39개 대학 교수 518인 이재명 지사 지지 선
호남지역 39개 대학 교수 518명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호남지역 대학교수 518인은 광주의 5.18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선진국으로 진입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재명 지사임을 확신하고, 그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지사가 자치단체장으로 근무하면서 성남...
2021년 07월 23일 -

잠잠하던 무안군수 선거..신구 대결 구도 '흥미진진'
잠잠했던 내년 무안군수 선거전이 갑자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의회 역사상 최연소 의장에 당선됐던 40대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이 최근 무안군수 선거 출마 결심을 굳히고 당원모집에 들어간데 이어 30대인 강병국 군의원도 군수선거 출마를 확정하고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직 김 산 무안군수와 무소속 정영...
김양훈 2021년 07월 23일 -

미래에셋 경도 투기의혹 제기
여수 경도를 개발하는 미래에셋이 당초 계획했던 호텔과 콘도 등을 없애고 레지던스로 변경해 막대한 이익을 챙기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상우 의원은 공사를 일시 중단했던 미래에셋이 여수시와 시의회, 시민단체가 찬성해서 공사를 재개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여수시의 명확한 입장을 추궁했...
2021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