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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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3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감염 확산 우려
전남에서 이틀 동안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에서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와 원생 등의 집단 감염이 이어졌고, 유흥주점 관련 연쇄 감염도 잇따랐습니다. 또 목포,무안, 완도, 강진·진도·순천 등에서 다양한 경로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7월 23일 -

농어촌으로 유학온 학생들..지역발전 '기대감'
◀ANC▶수도권 학생들이 전남의 농산어촌으로 유학오는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대부분의 학생이 유학을 연장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한문 읽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순천 낙안초로 유학 온 서울 초등학생들입니다.여름방학을 맞아 서당에서 전통 예절교육...
2021년 07월 23일 -

전남도 "지방도 신규 사업 최소화..준공 힘쓸 것"
도내 지방도 공사가 번번이 지연되면서 예산을 축내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가급적 신규 사업을 최소화하고, 기존 공사의 준공에 힘쓰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라남도는 공사 기간이 장기간 지연돼 주민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기존 지방도를 위주로 조속히 준공하고, 시급한 공사를 제외한 신규 사업을...
김진선 2021년 07월 23일 -

목포시 '휴게음식점 종사자' 밀접접촉자 파악 난항
보건당국이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휴게음식점 종사자에 대한 밀접접촉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최근 확진된 휴게음식점 종사자가 만난 손님 32명에 대해 자진검사를 유도한 결과, 이 가운데 2명은 확진판정을 받았고 6명은 소재를 현재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이와함께 다방 등 ...
2021년 07월 23일 -

도로 공사 폐기물 재수사 절차 맞지 않아 종결 처리
전남도가 발주한 신안군 지도-증도간 지방도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무단투기 건과 관련한 재수사가 요청 절차가 맞지 않아 종결 처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5월 접수됐지만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안이라 수사 없이 종결했다며, 재수사 등 이의신청을 하려면 전남경찰청이나 검찰에 의뢰...
2021년 07월 23일 -

장흥*강진*해남군,진도 4개읍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달 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3개 군 전체와 진도군의 진도읍,군내면 등 4개 읍면입니다. 이에 따라 피해시설 복구와 함께 국고가 지원되며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전기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23일 -

투데이]'불법 제보 나몰라라'..2년 간 무대응(R)
◀ANC▶ 도로 공사현장에 불법 폐기물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고도 시공업체와 감독 기관이 2년 간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아 말썽입니다. 현장 영상까지 제보한 주민은 봐주기가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증도면과 지도읍을 연결하는 지방도 공사현장. 야산 발...
2021년 07월 23일 -

투데이]UFO 신고 잇따라..인공 천체 가능성(R)
◀ANC▶ 미확인 비행물체, UFO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위성 등 인공 천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20일 밤 9시 30분쯤 전남 무안군의 한 농장 CCTV에 찍힌 화면입니다. ◀SYN▶ "이상한 영상들이 찍혀가지고..뭔지 궁금하긴 하네요." 화면 오른...
2021년 07월 23일 -

투데이]고무줄 도로 공사..문제점 투성이(R)
◀ANC▶ 지방도 도로 공사현장의 많은 문제점은 제때 공사를 마치지 못하는데서 나오고 있습니다. 찔끔 예산에 한 없이 늘어지는, 이른바 '고무줄 공사'때문인데, 그 실태를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 증도-지도를 잇는 지방도의 당초 완공 예정일은 19년 5월. 2년 뒤였던 올해 9월까지로 연장...
김진선 2021년 07월 23일 -

투데이]이해못할 암석 처리..미등록 업체와 거래(R)
◀ANC▶ 문제가 된 이 공사 현장에서는 이해못할 일이 또 있습니다. 설계도에는 공사 과정에서 나온 암석을 버린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등록도 되지 않은 업체에 많은 양의 암석을 공짜로 준 뒤,이 업체에서 다시 돈을 주고 골재를 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속해서 김안수 기자입니다. ◀END▶ 지난 2014년 첫 삽을 ...
2021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