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이름 바꾼 'FC목포'..공격 축구로 승부

◀ＡＮＣ▶ 지난해 K3리그 5위로 마친 FC목포가 올 시즌 새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목포시청 축구단'에서 이름을 바꾼 'FC목포'는 공격 축구로 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ＥＮＤ▶ ◀ＶＣＲ▶ 초봄 쌀쌀한 바람 속에 FC 목포 선수들이 뜨거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 ...

법원, 전두환 재판 관할 이전 신청 기각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을 앞두고 재판 관할 이전을 요구한 전두환의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전두환 측의 재판 관할 이전 신청에 대해 실체적 진실발견과 재판의 효율성 등을 고려할 때 광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며 전두환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전두환 측은 신청인의 건강상태와 지역민...

김영록 지사 "공직자 땅 투기 여부 조사할 것"

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도시개발사업지구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투기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월까지 도청 공직자, 전남개발공사 직원과 퇴직자까지 조사대상으로 삼아 개발사업 지구의 거래내용을 면밀히 살펴보고, 조사전담반과 자진신고센터도 운영하겠다"고 ...

강진군, 대구면 고바우공원에 노을전시관 조성

강진군은 대구면 고바우공원 내 기존건물을 활용해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전시관'을 조성합니다. 강진군은 올 연말까지 전시관을 증축하고 내부 전시 디자인을 설치할 예정이며 야외 전시기획물과 30m 길이의 스카이워크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하기로 했습...

호원지회 활동 인정 범위 관건..노사 평행선

(앵커) 호원 노동자들의 공장 점거 농성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쟁점은 민주노총 소속 호원지회의 노조 활동 인정 범위인데, 이를 두고 노사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주노총 산하의 호원지회 노동자들이 사흘째 공장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점거 농성 이후 ...

전남동부권 찾은 이낙연...현안 해결 자신감

◀ＡＮＣ▶ 4월 보궐선거와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치권의 민심 잡기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에 이어 오늘(18)은 이낙연 선대위원장이 전남동부권을 찾았는데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박람회장 공공개발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직장내 괴롭힘' 청소년미래재단 간부 2명 정직 2개월

직장내 괴롭힘 문제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진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 2명이 정직 2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들 간부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과도한 업무지시로 직원들의 퇴근을 막거나, 휴가 사용을 꺼리게 하고, 인격모독성 발언을 일삼는 행위 등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사위원회는 정직 2개월 이...

전남 징계교사 80%는 장흥*강진*해남에 배치

전남도의회 사순문 의원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남교육청에서 징계를 받은 교사 30명 중 80%인 24명이 편의주의적 인사조치로 장흥, 강진, 해남에 집중배치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신규교사 배치 역시 최고 5배까지 특정지역에 편중되고 있다"며 합리적인 교사 배치 계획을 세우라고 전남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Ｅ...

투데이단신]호남권 친환경농산물센터 국비 확보

호남권 친환경농산물센터는 국비 3억 원에 확보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넉 달 동안 전국 농협매장과 남도장터 쇼핑몰, 농협몰 등을 통해 농산물 10억 원 상당을 최대 3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 목포대학교 물리학과가 광주전남지역 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

신안군 수협 전국 최고 수준 배당율*출자배당 실현

신안군수협이 올해 전국 최고 수준의 배당율과 출자배당을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 수협은 최근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당기 순이익 32억여 원을 달성해 순이익의 30%가량인 9억 3천 9백만 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습니다. 또한, 조합원 자녀 47명을 선정해 4천 7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