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발 412미터에 새긴 울분 ..1910년 암각문 발견(R)

◀ＡＮＣ▶ 1910년 한일합병 당시 느낀 울분을 바위에 새긴 암각문이 전남 장흥의 한 봉우리에서 발견됐습니다. 암각문을 조성한 연대가 분명이 새겨져 있어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 장흥군 부산면 자미마을 뒷산입니다. 해발 412m의 산 정상 수리봉에서 ...

성금

2021 희망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수지사에서 성금을 모아주셨습니다. 세한대학교 교직원들께서 성금을 기탁하셨습니다. 동고리에서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생동마을 영화마을 벽송마을 다산베아채 신기마을 달빛한옥마을 칠량면 생활개선회 칠량면 지역발전협의회 내덕마을 장재마을 상주교마을 하...

"근대건축자산 145동 확인"..근대역사공간 탈바꿈(R)

◀ＡＮＣ▶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근대 건축자산이 대거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새로 확인된 건축자산을 활용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새롭게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대한제국이 근대도시로 철저한 계획아래 개항한 목포. 매립지형과 격자형 도로골격이 갖춰졌습니다. 도로...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광주지법 형사1부 배정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검찰과 전두환 측이 모두 항소해옴에 따라 전 씨의 항소심 재판을 광주지법 형사1부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7년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을 봤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기소됐고...

학교급식 조리실무사 예산 22억 삭감..'반발'

학교 조리실무사 추가 배치예산이 당초보다 22억 원 삭감돼 전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노조와 단체협약을 맺어 내년 3월1일부터 조리실무사 백89명을 추가 배치하기로 하고 42억 원의 예산편성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전남교육청...

만학도들의 '영상으로 말하는 나의 인생' 시사회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말하는 나의 인생' 시사회가 어제(19일) 문화공간 '오즈'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영상 시사회에는 학교생활의 기쁨과 만나고 싶은 사람, 전원생활, 가을풍경, 여행 등 모두 23개의 작품이 출품돼 비대면 방식으로 공개됐습니다.

전남도, '제1회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막

'제1회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내년 5월까지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펼쳐집니다. 정원산업박람회는 지난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박람회 전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내년 5월에는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온라인 행사는 국제정원심포지엄과 e-정원산업전 등이...

전남도, 내년 해양수산 '국비 4,800억' 확보

전라남도는 내년 해양수산분야에서 국비 4천 8백억 원을 확보하고 어촌재생과 항만개발, 수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집중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국비 확보 사업은 어촌뉴딜300 천 5백94억 원과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20억 원, 목포신항 배후단지 조성사업 106억 원, 수산직불제 214억 원,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시민들이 구해냈지만..안타까운 60대 자매

◀ＡＮＣ▶버스와 정면 충돌한 직후 불길에 휩싸인승용차 안에 갇혀 있던 60대 자매가 시민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빠져나왔습니다. 하지만 운전을 했던 언니는 끝내 숨졌고,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 리포트 ▶중간중간 제동장치를 밟아가며 1차선...

경기 병상부족 사태 속 경증환자 전남으로 줄이송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전남으로 또다시 이송됐습니다. 경기도는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 부족 사태가 심화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의 병상 제공 제안에 따라 오늘 오전 경증환자 9명을 목포시의료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전남에는 강진*순천*목포의료원에 모두 30여 명의 경기도, 검역본부 등 비호남권 확진자가 격리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