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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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조사위 첫 현장조사..무명열사 DNA 채취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11개월 만에 광주에서 첫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위는 5.18민주묘지에 묻혀 있는 무명열사의 묘 3기를 개장해 유전자 시료가 소진된 희생자 3명의 뼛조각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DNA를 분석한 뒤 이전에 확보해둔 78명의 행방불명자 유가족 유전자와 비교해 신원...
2020년 11월 19일 -

광주*전남 10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광주*전남지역 10월 무역수지가 수입이 크게 줄면서 발생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35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입이 24.5% 줄면서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박영훈 2020년 11월 19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 어제까지 누적 300명 육박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7일)하루 순천에서 13명, 목포 4명, 나주와 화순에서 각각 1명씩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전남의 코로나19 누적환자는 298명으로 늘었습니다. ///
양현승 2020년 11월 19일 -

전대병원발 확산 '일파만파'..의료 공백도
◀ANC▶ 전남대병원에 이어 화순 전남대병원도 일부 병동이 동일집단 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암환자들이 입원한 곳이어서 걱정이 더 큽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화순 전남대병원의 20대 간호사가 광주 588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또 다른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화순 전대...
2020년 11월 19일 -

'목포 코로나19 확산' 응급실 폐쇄까지
◀ANC▶ 목포에서 최근 사흘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하는 등 전남대병원 발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목포의 한 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 일부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기독병원 응급실이 폐쇄됐습니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
김양훈 2020년 11월 19일 -

수능 앞두고 학교 비상..목포대 일주일 비대면강의
◀ANC▶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목포지역에서 코로나 감염환자가 증가하면서 교육당국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목포대학교도 일주일 동안 비대면 강의에 들어갔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대학교 도서관 앞 광장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한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뤘습...
김윤 2020년 11월 19일 -

투데이]목포시, 무안군 삼향읍 1.5단계 격상
목포와 남악신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5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대병원발 n차 감염이 목포에서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 목포시와 동일 생활권인 남악신도시가 속한 무안군 삼향읍에 대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결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앞서 순천과 광양, 여수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양현승 2020년 11월 19일 -

해열제 먹고 일해라"..전남대병원 대처 안일
◀ANC▶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건 병원이 확산의 발원지가 되고, 의료진 감염도 늘고 있다는 겁니다. 관련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선 전남대병원을 취재했더니 거점병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방역 대응은 안일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대병원이 집단 감염원이 되면서 내부에선...
2020년 11월 19일 -

전남도, 중증환자 즉시 사용병상 추가 확보 나서
전라남도가 중증환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은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의 중환자 병상을 공유하고 있는데, 모두 22개 병상 가운데 13개 중환자 병상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최근 원내 감염이 발생한 전대병원 4개 병상은 이용상 어려움이 불가피합니다. 방역당국은 조선대병원 입원 환...
양현승 2020년 11월 19일 -

연쇄감염 지속..지자체 대응책 '부심'
◀ANC▶ 이번에는 전남 동부권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도 걱정이지만 감염경로가 파악되더라도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연쇄감염이 확산하면서 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우...
2020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