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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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마한문화,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할 것"
김영록 전남지사가 영산강 유역 마한 역사문화를 복원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서울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포럼에 참석해 "마한역사문화권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영암 내동리 쌍무덤 등 3년동안 10곳을 국가 사적으로 승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N...
양현승 2020년 11월 13일 -

방문진 프로그램 대상 '목포MBC 삭힘의 미학' 수상
2020 방송문화진흥회 지역 프로그램 공모에서 목포MBC 김윤상PD, 민정섭 촬영기자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삭힘의 미학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해마다 지역성과 공익성이 반영된 지역방송사 우수 프로그램을 시상하고 있으며, 오늘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1월 13일 -

제12회 목포문학상 시상식 열려
제12회 목포문학상 시상식이 오늘 목포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조계희 씨 등 본상 5명, 남도작가상 3명 등 모두 8명의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함께 상패가 전달됐습니다. 올해 목포문학상에는 전국에서 315명의 문학인이 출품했으며, 목포시는 당선작들을 목포 문학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박영훈 2020년 11월 13일 -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지급
전라남도는 올해 잇따른 자연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원을 지급합니다. 지급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도내 소재한 농지에서 0.1㏊ 이상 직접 벼를 재배한 농업인으로 평균 지급단가는 지난해 수준인 ㏊당 64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정부가 지원한 공...
김양훈 2020년 11월 13일 -

민주노총 공공연구노조, 테크노파크 원장 사퇴 요구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 성명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원장의 개인 채무로 인해 전남테크노파크가 선정 제외된 공모사업은 3건이 아닌 7건이며, 원장이 피해를 3건으로 축소해 전라남도와 이사회, 중기부에 허위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거의 모든 금요일...
양현승 2020년 11월 13일 -

"가족과 야외에서 즐겨요" 지금은 캠핑시대
◀ANC▶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캠핑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말그대로 '캠핑시대'라고 불릴 만큼 붐이 일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원에 사는 김호연씨. 캠핑의 매력에 빠져 2년 전 캠핑카까지 구입했고 시간이 날때마다 가족들과 전국 곳곳을 누비고...
2020년 11월 13일 -

커지는 캠핑 시장..매출도 급증
(앵커) 이처럼 캠핑 인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용품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양해지는 고객 수요에 맞추기 위해 개성 강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일부 용품을 수요가 폭증해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의 한 대형 캠핑 용품점. 3백 3십 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매장에서는 텐트에서부터 ...
2020년 11월 13일 -

전남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정부 목표 절반 이하
전남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이 정부 목표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은 전남에 지난해와 올해 26개 국공립어린이집이 확충됐지만, 이용률은 17%에 불과해 정부의 목표인 40%에 한참 모자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의 아동수는 지난해 7만5천여 명으로 2018년보다 5천 명 가까이 감...
양현승 2020년 11월 13일 -

전남 지방하천 정비사업 집행률 57% 그쳐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 전남의 지방하천 정비사업 집행률이 57%에 그쳐, 집중호우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차 의원은 "강진천의 경우 둑과 강의 높이가 비슷해 범람우려가 있지만 조달청 원가심사 절차로 사업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며, 향후 행정절차 간소화에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1월 13일 -

지방교부세 감소로 재정난.. '지방채' 발행까지
◀ANC▶ 코로나19 영향으로 정부가 내려주는 지방교부세가 대폭 줄어들면서 지자체들의 재정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자체 신규사업 추진은 엄두도 못내고 있고 심지어 지방채를 발행하는 지자체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0여가구가 모여 사는 신안의 한 섬마을 광역상수도 공급...
김양훈 2020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