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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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공간혁신 대상학교 3개교 선정
2020년 교육부의 학교공간혁신 대상학교로 강진 중앙초등학교와 영광 묘량 중앙초, 구례 용방초 등 3개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개 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모두 5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에는 사전기획과 사용자 참여설계를 진행하고 오는 2022년 시설공사에 착수해 완성하게 됩니...
김윤 2020년 10월 14일 -

지역아동센터 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ANC▶ 아이들이 학교가 끝난 뒤 공부도 하고 저녁 식사도 하는 곳이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을 돌보라는 취지에서 국가 보조금이 지급되는데, 이 돈을 부정한 방법으로 받아챙겨온 지역아동센터들이 적발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지역아동센터입니다. 20여 명의 아...
박영훈 2020년 10월 14일 -

공익법인 인수..제일정보중고 정상화 발판
◀ANC▶ 만학도의 배움터인 목포제일정보 중고등학교의 소유권이 개인에서 학교법인으로 이전하는 절차가 지난 8일 마무리됐습니다. 정상화의 발판은 마련됐지만 설립자 가족들의 갈등도 잠재돼 있는데다 학교 이전부지을 둘러싼 법적판단도 남아 있어 정상화 과정이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김윤 2020년 10월 14일 -

문재인 대통령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에 공감
오늘(13)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열린 가운데 문 대통령이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에 공감을 표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신안 8.2기가와트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 ...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교육청 내년 보통교부금 2천억 원대 감액
코로나 여파로 정부의 세수가 감소하면서 지방교육 재정교부금도 감액돼 내년도 전남교육재정 운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8일 시·도교육청 예산과장 회의를 통해 2021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요 재원인 보통교부금을 도내 모든 학교의 1년 기본운영비에 해당하는 2천90억 원 가량 ...
김윤 2020년 10월 14일 -

국정감사)6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은 홀로 거주
◀ANC▶ 65세 이상 홀몸노인 인구 비율이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가 호남권에 가장 많이 분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의 국정감사 소식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국회 김원이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65세 이상 홀몸노인 인구 수는 전체 ...
김양훈 2020년 10월 14일 -

김양규 시의원 민주당 당적 유지 결정
지방계약법 위반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제명'된 김양규 목포시의원이 중앙당으로부터 '당원자격 유지’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배우자가 목포시와 수의계약을 통해 2천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지방계약을 위반했다며 전남도당이 제명 결정을 내린데 대한 김양규 시의원의 이...
박영훈 2020년 10월 14일 -

목포경찰 고소인 진술과정 논란..청와대 국민청원
경찰이 고소인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조서를 찢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 모씨는 지난해 12월 목포경찰서에서 토지분쟁으로 고소인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담당 A조사관이 사실과 다른 내용의 조서에 날인하도록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진술서를 찢어버리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
2020년 10월 14일 -

재가동 앞둔 한빛원전 3호기 안정성 괜찮나
(앵커)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국감 현장에서 도마에 오른 가운데, 오늘(13) 환경단체는 한빛 3호기에 대한 재가동 일정을 멈추고 즉각 폐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본부 측은 재가동을 위한 시험의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고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환경단체들이 한...
2020년 10월 14일 -

전남-경남 해상경계갈등 "현행대로 유지해야"
전남과 경남 어민간 해상경계 분쟁에 따른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전남도의회가 현행 경계선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들은 어제(13) 기자회견을 통해 "단순한 등거리 중간선으로 양 지역간의 해상경계를 획정할 경우 다른 지역 간 경계선에도 엄청난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과 경남의...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