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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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까치내재 터널 개설공사 착수.. 2025년 완공
강진군이 성전, 병영, 옴천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까치내재 터널공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강진군 군동면 파산리부터 작천면 삼당리까지 3.3km 구간의 까치내재 터널은 606억 원의 국,도비가 투입돼 2025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0년 10월 19일 -

데스크 단신]가거도 '평택시의 섬' 표지석 제막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안군은 최근 국토 최서남단인 가거도를 평택시의 섬으로 선포하는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14일 하의도를 김해시의 섬으로 선포했고 가거도를 평택시의 섬으로 선언한데 이어, 도초도를 하남시의 섬으로 명명하기로 했습니다. ------------------- 전남의 평균 농지가액이...
신광하 2020년 10월 19일 -

전남 코로나19 '주춤'..요양시설 종사자 전수조사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9일 목포에서 2명이 확진된 이후 지역감염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고, 해외유입된 확진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17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의 요양병원에서 70명이 ...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 -

'제21대 총선' 광주*전남 선거사범 150명 기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검찰이 광주*전남에서 150명을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과 목포지청 등에 따르면 검찰은 선거사범 286명을 입건한 가운데 4명을 구속 기소하고, 146명을 불구속 기소, 136명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당내 경선 운동 방법 위반과 여론조사 조작 등 부정 선거운동 사범이 ...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 -

'유럽에서 빛나다'..위기에서 기회찾는 대한조선
◀ANC▶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적인 물동량 감소로 선박 발주가 줄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형조선사인 대한조선이 유럽을 중심으로 2년치 일감을 확보하는 등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엔진과 배관 등을 설치하고 10개로 나뉜 대형 ...
박영훈 2020년 10월 18일 -

영암에서 트로트 전성시대 이어간다
◀ANC▶ 대한민국은 지금, 그야말로 우리 전통가요인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았는데요. 국내 최초로 영암에 건립된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가 트로트 전성시대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데뷔 60주년을 앞둔 영암출신 트로트 가수 하춘화 대표곡은 1973년 발표한...
김양훈 2020년 10월 18일 -

2020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 열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2020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이 어제(17) 목포MBC공개홀과 각 지역 발명교육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INT▶ 이현희 *전라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 "창의도전 페스티벌 참여 과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성취감은 물론 도전의지를 가지게 되겠지요. 이러한 창작 메이커 활...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 -

전남 '위원회' 2천 3백개..27%는 회의 한 번도 안 해
지자체들이 업무 추진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이나 주민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설치하는 위원회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정비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에 따르면 전남에 설치된 위원회는 2천 3백여 개로 지난해 26억 원의 운영경비를 사용했지만, 이가운데 616곳, 27퍼센트가 지난해 회의를 ...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 -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50대 고립됐다 구조
오늘(18) 낮 12시 15분쯤 영광군 계마항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9살 A씨가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출동 당시 A씨의 무릎까지 물이 차오른 상황을 확인하고 경찰관 1명이 바다에 입수한 뒤 튜브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고 밝히고, A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암초에 걸려 좌초..2명 구조
오늘(18) 낮 12시쯤 완도군 금일도 일정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22톤급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인근에 있던 다른 선박에 협조를 요청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연료밸브 봉쇄 작업과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