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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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해남군이 지난 2019년부터 발행한지역상품권이 누적 판매 7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해남군은 지역상품권 발행 6년만에7천 232억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해전국 군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단기간 7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해남사랑상품권 가맹점도 발행 초기 1천 600곳에서 3천 900...
김진선 2025년 03월 04일 -

에너지법 통과..전남 미래산업 청신호
◀ 앵 커 ▶전력망확충법과 해상풍력특별법 등전남 미래산업 지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에너지 3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오늘 뉴스와인물에서는이 법안들을 대표 발의한 김원이 의원과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1. 먼저 대표발의하신 2가지 에너지 법안이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시청자분들께 소개를 해주신다면...
김진선 2025년 03월 04일 -

여순 희생자 기각 51건...'이의 제기' 없이 가결
◀ 앵 커 ▶지난해 여순사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진상조사 기한이 연장됐습니다.부족했던 조사 기한을 확보한 건 다행인데요.하지만 정부 중앙위원회 심사에서희생자나 유족으로 인정하지 않는기각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순10·19사건으로 허정태 씨는3명 중 2명의 작은 아버지를 ...
김단비 2025년 03월 04일 -

신안 창고용 가건물에서 화재..6,900만 원 피해
어젯밤(4) 10시 40분쯤신안군 장산면의 한 창고용 가건물에서 불이 나1개 동 전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6,900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3월 05일 -

해외 유학생 77명, 전남 입학.."지역산업 미래 인력으로"
◀ 앵 커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인력 부족은지역소멸 위기에 닥친 전남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입니다.교육당국은 이에 대응해 지역의 산업현장 인재로 성장할해외 유학생들을 선발하고 직업 교육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입학식장에 단연 눈길을 끄는 학생.AI 전문가라는 꿈을 안고...
안준호 2025년 03월 04일 -

'사무관리비 횡령' 전남도청 공무원 133명 검찰 송치
전남도청 직원들의사무관리비 횡령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관련 혐의로 공무원 백여 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지난 2018년부터 최근 5년 동안의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사용 내역을 수사한 결과많게는 1천만 원 이상 사무관리비를 횡령해가전제품, 의류 등을 구입하거나사적으로 사용한 1...
김규희 2025년 03월 04일 -

지역 사진작가의 대부..박종길 사진가 별세
지역 사진작가의 대부로 평가되는박종길 사진작가가 어제(3) 향년 84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박 작가는 1950년대부터 목포 곳곳의 모습과 인간 삶을 다루는 휴먼 다큐멘터리 등을 작품으로 남겼고, 향토문화해설사 등으로도 활동해왔습니다.빈소는 목포효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5) 아침 9시 40분, 장지는 ...
김규희 2025년 03월 04일 -

무안군, '군공항 반대 주민강사' 13명 신규 위촉
무안군이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홍보활동을 펼칠신규 주민강사를 위촉하고 관련교육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신규 강사 13명을 포함한 29명의 주민 강사들은 이달부터 무안 9개 읍면 주민에게전투비행장 이전 사업 바로 알기교육을 진행하고, 관련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서일영 2025년 03월 04일 -

10명 중 7명은 다문화 학생..."교장 선생님 말씀 동시 통역"
◀ 앵 커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10명 중 7명이 다문화 학생이라고 합니다.오늘(4) 열린 신입생 입학식을 동시 통역까지 할 정도로 다문화 학생이 많다고 하는데요광주전남 외국인 수가 늘면서 달라지고 있는 학교 풍경을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신입생 입학식이 열린하남중앙초등학교.입학...
천홍희 2025년 03월 04일 -

빗나간 김값 하락 예측.."김 공사 설립해야"
◀ 앵 커 ▶물김 가격 폭락분이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했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김값은 여전히 고공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김값을 잡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던 해양수산부의 대책들에도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25년산 김이 시장에 본격 공급되는 2월 말.앞서 해양수산부는...
서일영 2025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