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투데이 단신]함평군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함평군은 함평읍 기각리 일원 12만제곱미터에 오는 2023년까지 스마트시티 조성과 복합센터를 건립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합니다. 함평군은 지난해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4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 중단됐던 체...
신광하 2020년 08월 04일 -

전남 중등교사감축..교육계 반발
◀ANC▶ 전남지역 중등교사 정원을 2백2십여 명 이상 감축하는 교육부의 2021학년도 1차 배정안이 나오면서 전남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와 전남교육참여위원회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를 비판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코로나 사태 속에 여름 방학을 맞은 전남지역 교...
김윤 2020년 08월 03일 -

'청년 없는 바다' 어촌이 사라진다
◀ANC▶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전남에서 농어촌 지역의 인구소멸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이 줄고 있는 어촌은 인력난으로 어업기반 유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0년 전남의 어가 인구는 5만 4천여 명. 10년 만에 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
김진선 2020년 08월 03일 -

신안군 2019년 귀어 인구 규모 전국 2위
통계청 조사 결과 신안군이 지난해 귀어인구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통계청 전국 시군별 귀어규모에 따르면 신안군은 귀어인 78명으로 충남 태안군 백22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전남에서는 1위에 올랐습니다. 신안군은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귀어창업과 주택구입 융자지...
김윤 2020년 08월 03일 -

해남 어민들 "마로해역 어업권 보장하라"
해남 어민들이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 마로해역에서의 어업권을 보장해달라며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달 간 시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마로해역 어장은 지난 40년 동안 해남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다"며 지난 2010년 전남도가 '분쟁 종식'을 조건으로 진도군에 대체 어업권을 내준 만큼 어장 반환요구에 ...
김진선 2020년 08월 03일 -

전남 코로나19 39번째 확진자 발생..해외 유입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습니다. 39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해 송정역에 도착한 뒤 영광군 소재 자택에서 자가격리했으며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코로나19 확...
김진선 2020년 08월 03일 -

코로나로 '연기 또 연기'소방관 채용 절차 재개
◀ANC▶ 코로나 19로 두차례 연기됐던 전남 소방관 채용 절차가 재개됐습니다. 그동안 체력을 다져온 8백여 명의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합격의 각오를 다지며 시험장에 나섰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실내체육관 앞에 건장한 청년들이 줄 지어 서있습니다. 체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소방공무...
2020년 08월 03일 -

무안-제주 하늘길 열려..전남 관광 홍보 박차
전라남도가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여름 휴가철 무안공항에서 제주를 잇는 항공편을 이용한 도내 관광지 홍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가 새로 배포한 안내 책자에는 무안국제공항에서 주4회 부정기 운항되는 제주행 항공요금이 최대 80퍼센트 할인되는 점과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무안 백련지, 신안 천사대교 등 ...
김진선 2020년 08월 03일 -

박주민 "지역 기반 없지만 발로 뛰겠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선 박주민 후보가 광주를 찾아 5.18의 헌법적 가치를 반영해 헌법재판소를 광주로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의 현안이 생겼을 때면 직접 찾아 이야길 듣겠다며 '발로 뛰는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주민 민주당 대표 후보가 지지자들과...
2020년 08월 03일 -

본격 휴가시즌...조심스런 '호황'
◀ANC▶ 코로나 19여파에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숙박시설도 예약이 꽉 차면서, 관광업계도 코로나에 대비한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장마가 끝나면서 남부지방에 찾아온 무더위와 열대야는 주말 비가 오기 전까지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제트스키가 바...
2020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