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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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여름방학 중 기초학력 향상 집중교육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학기 코로나19 휴업과 온라인 학습으로 발생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교가 오늘(3일)부터 2주 정도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전남기초학력지원센터는 한글미해득 학생과 읽기 곤란학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도를 하...
김윤 2020년 08월 03일 -

목포시, 휴가철 맞아 방역점검 강화나서
목포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점검 강화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근대역사관 등 주요 실내시설에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고 외달도 해수풀장에 사전예약제 실시하는 등 휴가철 대비 방역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자주 찾는 PC 방과 독서실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현장 점검...
2020년 08월 03일 -

읽고*쓰기 1대1 전담교육..효과 크다
◀ANC▶ 전라남도 교육청이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읽고 쓰기' 등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도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읽고 쓰기에만 집중된 전담교사를 수학까지 확장해야 하는 등 남은 과제도 만만찮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또래 아이들보다 읽고 쓰기가 ...
김윤 2020년 08월 03일 -

역사와 특성 살린 지역 브랜드 뜬다
◀ANC▶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살린 브랜드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등 운영에 다양한 방식이 도입되고,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로 자리잡은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의 해산물 거리, 보름 전 새로운 가게가 등장했습니다. '건맥 1897'..건어물과 맥주,목포 개...
박영훈 2020년 08월 03일 -

전남소방본부 코로나로 연기된 채용 체력시험 진행
전남소방본부가 코로나19로 연기된 소방공무원 체력시험을 내일(3일)부터 진행합니다. 내일(3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소방공무원 체력시험은 필기시험에서 합격한 802명을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해 백 명 보다 적은 50명씩 오전·오후로 나눠 응시자 간 거리를 1.5~2m가...
2020년 08월 03일 -

민주당 목포지역위, '해당행위' 징계 시간끌기 빈축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해당행위를 한 의원들에 대한 징계청원을 미루면서, 시간끌기 전략을 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은 지난달 15일,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당의 지침을 어긴 지방의원 11명 중 7명을 제명 처분했지만 같은 문제를 일으킨 목포시의원들은 지역위원회 징계청...
양현승 2020년 08월 03일 -

뉴스와인물-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
◀ANC▶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오늘은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을 초청해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END▶ 질의1)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에 당선 되었습니다. 먼저,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
김윤 2020년 08월 03일 -

교사 정원 감축...신규 채용도 억제
◀ANC▶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초,중등교사 정원을 대폭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신규채용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코로나 19 상황에서 교사수 감축은 과밀학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학급당 25명이 넘는 과밀 학급으로 운영되는 초등학교는 광주에...
2020년 08월 03일 -

43억 헛공사?...악취민원 여전
◀ANC▶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아파트들에서 수년째 악취 민원이 제기돼 여수시가 43억을 들여 시설을 확충했지만 민원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애초에 하수종말 처리장 인근에 여수시가 무리하게 아파트 건축 허가를 내줘 민원의 소지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하수종말처...
2020년 08월 03일 -

물놀이 사망사고 매년 늘어..대부분 구명조끼 미착용
물놀이 사망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사망원인은 대부분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미착용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전국의 물놀이 사망자는 모두 368명으로 2017년 115명, 2018년 124명, 2019년 129명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해경은 전체 사망자 가운데 92%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
2020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