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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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배우는 5.18
◀ANC▶ 코로나 19 사태 속에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5.18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역사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보고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5.18을 묻고 생각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텅 빈 교실에서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아 계...
김윤 2020년 05월 19일 -

"5.18 관련 법안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
◀ANC▶ 5.18 기념식에 참석한 여야 정당들은 5.18 특별법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당은 5.18과 관련된 법안을 가장 먼저 처리하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5.18 상흔이 고스란히 간직돼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이날의 화두는 단연 ...
2020년 05월 19일 -

세월호 진상규명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ANC▶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5.18 40주년을 맞아 어제(18)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을 찾았습니다. 당선인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유가족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뭍으로 올라온지 3년이 흐른 세월호 곳곳에 심한 녹이 슬어 있...
김양훈 2020년 05월 19일 -

뉴스와인물-5/19]5.18과 목포 그리고 김대중
◀ANC▶ 5.18 민중항쟁 당시 목포지역의 심장부였던 목포역이 5.18사적지로 지정됐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이춘웅 김대중정신계승회장과 목포의 5.18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ND▶ 1. 목포 5.18 민중항쟁의 거점이 목포역이었습니다. 목포시민민주투쟁위원회가 설치됐던 곳인데요. 40년 전 이맘때 목포역광장 ...
양현승 2020년 05월 19일 -

이태원 방문자 전남 5백 명 육박, 특이사항 없어
이태원 클럽 집단환자 발생과 관련해 전남의 방문자가 5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27명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고 신고했으며, 주변 업소를 찾은 방문객 465명 등 모두 49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클럽 방문자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주변 업소 방...
양현승 2020년 05월 19일 -

"코로나19 극복 정책*지방분권 관련 법안 처리 촉구"
전국시도지사들이 광주에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전국 시도지사들은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매출액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정부에 경영안정자금 공급과 특례보증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경찰제 도입을 위한 경찰법 등 ...
2020년 05월 19일 -

병원 계좌 또 압류..."운영자 다시 모집"
◀ANC▶ 여수시 노인 요양병원의 은행 계좌가 압류되는 사태가 지난해에 이어 최근에도 또 벌어졌습니다. 여수시는 이제서야 새로운 위탁운영자를 찾기 위한 모집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서울에 주소를 둔 한 의료재단이 여수시 노인 요양병원의 위탁운영을 맞은 건 지난해 5월. 여수시와 위...
2020년 05월 19일 -

대불산단에서 화물차-트레일러 추돌..1명 숨져
오늘 새벽 12시 40분쯤 영암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49살 윤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윤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영암경찰서는 트레일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년 05월 19일 -

투데이 단신]목포시 유흥시설 점검강화
목포시는 보건소 직원과 소비자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유흥시설에 대한 불시 점검을 확대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방역지침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목포지역 집중 점검대상은 유흥주점 153개소, 단란주점 138개소 등 291개소입니다. ---------------- 해남군은 전국에서 ...
신광하 2020년 05월 19일 -

전남교육청, 등교수업 밀집도 최소화 방안 마련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이뤄지는 단계적 등교수업을 앞두고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실 좌석은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해 학생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급식실에도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수업일수의 20%까지 교외 체험학습을 인정하고, 수업시간도 5분씩 ...
김윤 2020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