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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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5/18]목포 5.18 민중항쟁 기념 행사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늘 광주에서는 공식 기념식이 열리고, 목포에서도 기념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목포 5.18 행사와 의미에 대해 한봉철 목포5.18 40주년 기념행사위원장을 초대해 대담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오늘이 5.18 40주년 입니다. 목포에서도 기념식이 열릴...
신광하 2020년 05월 18일 -

이순신 수군재건길을 찾아서
◀ANC▶ 조선 수군재건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대승하기 전 승리의 전기를 마련했던 지역인데요. 현세의 학생들이 이 길을 걸으며 장군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C.G. 난중일기 중 발췌) 정유재란 당시인 1597년, 관직에서 파직...
2020년 05월 18일 -

전남 농번기 인력 5만 4천여 명 공급
전남지역에 농번기 인력 5만 4천여 명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운영 중인 농업인력지원상황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5만 4천 468명의 영농인력이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만 7천여 명, 농촌일손돕기로 천 4백여 명, 사설 인력소개소에서 3...
박영훈 2020년 05월 18일 -

5.18 추모제 열려...추모 열기 절정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오월 영령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리는 등 추모 열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17일) 국립 5·18 묘지에서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제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등 백여명이 참석해 불의에 항거한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추모제...
2020년 05월 17일 -

5.18희생자 227인 서화 퍼포먼스..주먹밥 나눔 행사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227명을 기리는 서화 퍼포먼스가 오늘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정태관 화가는 이 자리에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항쟁 기간동안 숨진 희생자 227명의 이름을 써내려가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어제(16일)는 5.18 당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주먹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
박영훈 2020년 05월 17일 -

5·18 40주년 맞아 여야 정치인들 대거 광주行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을 맞아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광주를 찾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등 당지도부는 내일(18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한 뒤 전일빌딩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미래통합당의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대변인도 5·18 기...
2020년 05월 17일 -

남편 잃고 간첩으로 몰렸는데.."가해자는 활보"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남편을 잃고 자신은 극우논객 지만원 씨에게 북한 특수군 부대원 '139번 광수'로 몰렸던 80대 할머니가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픈 삶 속을 헤매는데, 가해자들은 제대로 된 처벌조차 받지 않은 채 활보하는게 한스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박영훈 2020년 05월 17일 -

"방역 사각지대" 성인 게임장..제2의 감염원 되나?
◀ANC▶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으로 전환된 지 일주일이 넘으면서 곳곳에서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년층들이 모이는 성인오락실에선 기본적인 방역지침이 지켜지지 않아 우려가 나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상동의 성인오락실. 평일 낮에도 십여명의 이용객들이 삼...
2020년 05월 15일 -

전남 18번째 코로나 19 확진..26세 미국 유학생
전남 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강진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받고 있습니다. 전남 18번째 확진자는 미국 텍사스와 뉴욕에서 4년간 거주한 20대 유학생으로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나주역에 도착한 뒤 임시검사시설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자. 보건당국은 환자의 이동 동선을 방역 소독...
신광하 2020년 05월 15일 -

온라인 개학..나홀로 학교의 풍경
◀ANC▶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학교가 정상적인 개학을 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 스승의 날은 예년과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학생도 선생님도 한 명 뿐인 섬학교에서도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떤 모습일까요. 김윤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김윤 2020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