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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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등 현장 안전점검 강화
자치단체와 소방당국이 대형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등 긴급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비슷한 사고가 지역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사장 안전관리 계획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도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와 ...
김양훈 2020년 05월 05일 -

전남경찰,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운영
전남지방경찰청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와 강력범죄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법무부, 국방부 등과 합동으로 5월 한달동안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경찰은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6월 한달동안 불법무기류 집중...
김양훈 2020년 05월 05일 -

전남 제조업체, 5월 기업 경기 부정적 전망
5월에도 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 경기가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지역 제조업체의 5월 '업황 전망지수'는 53으로 전달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상당수의 업체가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
2020년 05월 05일 -

목포세관 창고 문화재 등록예고..복원,정비사업 탄력
문화재청이 옛 목포세관 창고를 문화재로 등록예고했습니다. 지난 1955년 세워진 옛 목포세관 창고는 목포개항과 동시에 관세 사무를 취급하던 목포해관의 후신으로 근대항구도시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창고는 그동안 한국 자산관리공사가 관리하면서 개인에게 임대해 준 상태였는데 문화재로 등록예...
김양훈 2020년 05월 05일 -

해남군, 전남도 스포츠마케팅 최우수군 선정
해남군이 전지훈련 유치 전남도 스포츠마케팅 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군에 선정됐습니다. 해남군은 2019년 하계와 2019년 동계 기간동안 14개종목, 연인원 2만 8천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며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성과를 거뒀습니다. 해남군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
김양훈 2020년 05월 05일 -

'여객선 운항,고등어 선단 유치'.. 장흥 노력항 변화
장흥 노력항에 여객선 운항과 고등어 선단 유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장훙군은 장흥-제주를 오갔던 쾌속선이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 2015년 운항을 중단했는데 최근 한 여객선사가 장흥-제주 간 여객선 운항 의사를 밝혀왔고 군은 접안시설 확충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장흥군은 또, 제주도 인근에서...
김양훈 2020년 05월 05일 -

코로나19 확산 진정.. 의료원 정상진료 시작
◀ANC▶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목포와 순천시의료원이 오늘부터 전면 정상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지 두달 만에 진료가 시작되면서 이들 두 공공의료기관에는 환자들이 크게 몰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달만에 정상진료가 시작된 목포시의료원 이른 아침부...
김양훈 2020년 05월 05일 -

방역당국, 어린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당부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인 어린이날, 나들이객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정부의 생활방역 전환 지침이 코로나19 상황 종료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며,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양현승 2020년 05월 05일 -

전남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 13일 등교 확정
전라남도교육청이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의 등교일을 고3 학생이 등교하는 오는 13일로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교육부 발표 직후 소규모 학교 등교 일정 대책회의를 갖고 전남지역의 경우 한 달 이상 코로나 감염사례가 없고 학급내 밀집도가 낮은데다 돌봄수요도 많아 오는 13일 고3 학생과 동시에 등교수업을 ...
김윤 2020년 05월 05일 -

"수요층 원하는 건 성능"...평가는 입지조건 중심?
◀ANC▶ 정부의 방사광가속기 입지선정 평가가 임박한 가운데, 평가 방식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인근에 유리하게 입지조건을 중요시 여기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 방사광가속기를 쓰는 수요층이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차세대 방사...
양현승 2020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