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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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과일, 광양도 재배 (R)
◀ANC▶ 기후변화로 아열대 작물 재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 고흥에 이어 광양에서도 아열대 과일 재배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시 봉강면의 한 시설하우스, 천 6백 제곱미터의 농장에 탐스런 애플망고가 나무마다 열려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애플망고 출하는 시행착오...
2018년 05월 14일 -

중소 조선*해양 11개 기업 맞춤형 육성
전남도는 올해 중소 조선*해양 11개 기업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올해 3억 원을 예산을 들여 선박건조업체인 우영마린을 비롯한 11개 기업에 대해 기술 개발과 마케팅, 설계, 시제품 제작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맞춤형 지원을 받은 도내 중소기업은 55개에 이릅니다.///
박영훈 2018년 05월 14일 -

사회적기업 브랜드마케팅 지원..23일까지 공모
전라남도가 도내 사회적 기업의 상품 브랜드 디자인과 마케팅 전략 개발 사업 지원에 나섭니다. 지난해 마을기업에 역점을 둔 이번 사업에서는 사회적 경제 파급 효과가 크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 사회적기업, 6차 산업 인증 기업 등 모두 3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인데 이달 23일까지 신청을 받기습니다 전남 사회적기업 36곳...
2018년 05월 14일 -

"여경 성희롱*불륜 저지른 파출소장 해임은 적법"
광주지방법원 행정1부는 "여경을 성희롱하고 불륜관계를 맺은 파출소장을 징계한 것은 적법하다"며 전 전남경찰청 이 모 경감의 해임처분 취소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 전 경감은 전남의 한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6년, 여경을 성희롱해 견책처분을 받은 뒤 또다른 여경과 불륜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습...
양현승 2018년 05월 14일 -

올해 전남지역 가축 조사료 수급 차질 없을 듯
올해 전남지역 조사료 생산량이 131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남도는 사료작물의 생육 상황이 좋아 풀사료와 볏짚 50만톤 등 131만 톤의 사료 생산이 예상된다며,이는 도내 가축 사육농가의 소요량 117만 톤보다 많은 만큼 올해 조사료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영훈 2018년 05월 14일 -

道'청년 일자리 시책' 행안부 경진대회 우수상
전남도의 청년 일자리 시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전국 240건의 공모 시책 가운데 모범사례로 선정된 건 38건으로, 전남도의 '청년 마을로! 내일로! 프로젝트'는 농어촌에 청년 활동가를 배치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높게 평가됐습니...
박영훈 2018년 05월 14일 -

농경,산림지 돌발해충 동시 일제 방제
전라남도와 시군 방제 당국은 도내 농림, 산림 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 해충 공동 방제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동시 일제 방제에 나섭니다. 대표적 돌발 해충인 갈색날개 매미충과 꽃매미는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배, 사과, 포도, 콩과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의 ...
2018년 05월 14일 -

늦봄 한파..올 과수농사 망쳤다(R)
◀ANC▶ 지난달 초 갑작스런 한파와 서리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새순이 돋고 꽃이 필 시기여서 피해가 더 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수십년된 아름드리 감나무가 생기를 잃었습니다. 이파리는 다 떨어졌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채 고사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
2018년 05월 13일 -

이상한 봄바다, 잘 잡히는 고기가 없다(R)
◀ANC▶ 봄철 바다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젓새우, 꽃게 등 봄철 대표 어종들이 씨가 말랐다 할 정도로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젓새우 위판장입니다. 젓새우를 가득 담은 통으로 꽉 차 있었던 공간이 텅 비어있습니다. 하얀 참새우는 찾아볼 수 없고, 그나마 ...
양현승 2018년 05월 13일 -

세월호 내부 비교적 안정적..정밀조사 빨라질 듯
세월호 직립 이후 내부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침몰 원인 조사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당초 다음달 10일까지 직립공정 업체의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면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내부 통로와 바닥, 조타실 등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안전이 확보된 구역부터 먼저 ...
김진선 2018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