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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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신안향우회 "민주당 전략공천 철회하라"
재광 신안군향우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 신안군수 전략공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신안군향우회는 "지방선거를 불과 30여일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신안군이 유일한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돼, 군민들이 무시당하고 있다"며 "높은 당 지지율만 믿는 민주당의 독선과 오만은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양현승 2018년 05월 11일 -

바른미래당, 전남지역 1차 공천 13명 확정
바른미래당이 전남지역 1차 공천자 13명을 확정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전남도당은 김명자, 이하남, 채명희, 이종윤 등 전남도의원 비례 예비후보 4명을 포함해 광역과 기초의원 13명의 공천자를 발표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현재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담양 1곳만 공천했고, 오는 14일까지 재공고를 거쳐 2차 공천자를 발표...
박영훈 2018년 05월 11일 -

세월호 선체 직립 성공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늘 오전 9시에 직립작업을 시작해 오늘 낮 12시 10분 직립 성공을 선언했으고, 선체의 최종적인 기울기는 좌현쪽에 쏠려있는 지장물 등의 무게를 감안해 90도가 아닌 94.5도로 확정됐습니다. 선조위는 앞으로 직립공정을 위해 설치...
양현승 2018년 05월 10일 -

"뼈 한 점이라도..." 미수습자 다시 찾는다(R-1)
◀ANC▶ 2014년 4월16일 침몰됐던 세월호가 1485일 만에 바로 섰습니다. 목포신항에는 오늘 150명이 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직립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미수습자 5명을 찾아내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한 세월호 선체가 뭍으로 올라올 당시 ...
김진선 2018년 05월 10일 -

바로 선 세월호로 침몰 원인도 규명(R-2)
◀ANC▶ 미수습자 수색과 함께 직립된 세월호를 통해 침몰원인도 밝혀져야 합니다. 최근 선체조사위원회가 외부 충격, 즉 외력 가능성도 공식화했는데, 바로 선 세월호에서 특별한 증거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참사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좌현입니다. 대형 지지대 사이로 ...
김진선 2018년 05월 10일 -

세월호 선체 어떻게 보존하나?(R-3)
◀ANC▶ 세월호 선체는 오늘 보신 것처럼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바로 세워졌습니다. 미수습자 수색, 침몰원인 조사가 끝나면 세월호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관심인데,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세월호 선체 활용방안 보고서입니다. 원...
김양훈 2018년 05월 10일 -

바로 선 세월호, 향후 일정은?(R)
◀ANC▶ 그렇다면 이제 세월호 선체에서는 어떤 작업들이 예정돼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서있는 목포신항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양현승 기자 전해주시죠. ◀END▶ 긴 시간 누워 있었던 세월호가 똑바로 선 목포신항입니다. 세월호 가족들과 취재진들로 북적였던 이곳은 팽팽했던 긴장감이 물러가고 ...
양현승 2018년 05월 10일 -

세월호 직립 마무리한 현대삼호중, 수익금 전액 기부
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 직립 작업을 한 달 가량 앞당겨 마무리함에 따라 실경비를 제외한 직립 작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은 "국가적 과업을 예상보다 앞당겨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다행이며, 세월호 아픔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공사비가 정산되는 대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
김양훈 2018년 05월 10일 -

목포대 의대 설립 타당성 용역 절차 시작
목포대학교 의과대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절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교육부는 어제(9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용역 조사 계획을 조달청에 제출했으며, 조달청이 연구자 선정 공고를 마치면 앞으로 1년여간 타당성 연구용역이 진행됩니다. 의료취약지역인 전라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
박영훈 2018년 05월 10일 -

대흥사 서산대제 남북 공동개최여부 관심
북한 불교계가 판문점 선언 지지와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내용의 발원문을 한국 불교계에 보내옴에 따라 대흥사의 서산 대제 남북공동 개최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불교인권위원회와 조선불교도연맹은 부처님 오신 날 남북이 동시에 봉독하기로 합의하고 공동발원문을 대흥사와 표충사 등에도 전달할 예...
2018년 05월 10일